어제와 오늘의 구성원이 다른 인격이라거나 어제의 도시가 오늘의 도시와 완전히 달라진다면 그 사회의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오늘의 개개인은 어제까지의 총합이며, 총합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