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아주 굉장한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약 20분 후에, 여전히 포대에 담긴 우리 삼촌은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네의 밧줄을 내린 다음, 한쪽 끝을 포대 입구에 묶은 다음, 다른쪽 끝을 가지에 건 다음, 지상에서 1미터 떨어진 높이로 삼촌을 올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