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털 고르기를 마쳤다. 조용히 마루로 뛰어내려 문 쪽으로 가서 냄새를 맡았다. 그는 고양이옆에 무릎 꿇고 가터를 벗기고 잠시 손에 쥐었다. 이윽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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