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라에서 - 스페인 사람 아드리안의 한국 일기
아드리안 토마스 사밋 지음 / 프로파간다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근처 카페에서 나를 위한 커피를 마시다가 비치된 책을 펴들었다. 소박하고 솔직한 그림체와 비뚤하고 오타많은 한글까지
사랑하는 이를 찾아 한국에 날아온 젊은 청년의 감성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혹은 누군가를 향해 온 존재를 던지는 일의 새로움이 내게 잔잔한 용기를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