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필수인성배움사전#박은선_김민의_박여울_박정은지음#체인지업 학교에서 빛나는 아이,친구들에게 인정받는 아이.초등ㆍ중등 교사가 실제 학급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인성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책으로 일상에서 있는 일들을 대화체로 아이들이 읽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초등 저학년들과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나를 사랑하는, 믿음이 생기는 힘, 나누면서 따뜻함과 마음이 단단해지는 나를 찾고 만들기 위한 주제들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왔다.인성교육 강사들이 이 책을 읽고 학생들을 만난다면 좋을 책이다.
어른의 관계에는 마침표가 없다... 김재식 작가님의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시같지만 에세이라고 하면 좋을까? 페이지마다 스며드는 글들이 공감되 듯 끄덕이며 읽었다.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나눠 그때마다 세상을 바라보고 관계를 맺으면서 스쳐지나간 모든 것들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적혀있다.살다보니 관계의 중요성과 관계간의 거리유지, 상처를 받았을 때 대처하는 나의 감정 읽기등 때때로 힘들고 지쳤을 때 기쁘고 행복했을 때...친할 수록 거리를 두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배려해야 되는 모든 것들이 살아오면서 느꼈던 생각의 글들이 내맘처럼 고스란히 적혀있다.일상같은 글이지만 무심코 스치는 글들이...관계의 소중함과 유지하는 과정의 힘들이...나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며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권하고 싶다.
쌍둥이 남매와 봄파 할아버지의 곤충 탐험이야기는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곤충이야기다.책을 읽고 근처 숲으로 찾아가 곤충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얼머나 신나하던지.무심코 지나가던 개미, 나뭇잎에 앉아 있는 무당벌레, 흙속에 숨어있던 콩벌레등 아이들과 보물찾기하듯 재미난 자연관찰 시간을 보냈다.봄파 할아버지는 쌍둥이들과 자연 탐험을 하듯이 우리 10명의 친구들과 그대로 따라해보았다.자연의 세계, 자연이 주는 생명, 자연 생태계는 우리와 공존한다는 사실을 알아가면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아이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솜구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구름이 되고 싶었다.사람들이 슬퍼하는 것보다 행복하게 지내는게 좋았기에 솜구름은 뭉게구름과 층층구름에게 새털구름에게 구름만드는 방법을 배웠지만 먹구름에게는 비는 슬픔을 만들어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며 딴청을 피운다.그렇게 솜구름은 따뜻한 햇님과 바람 그리고 빛을 가려주는 구름이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한다고 믿었지만 결국 사람들은 비가 내리지 않자 힘들어한다.물의 순환과 환경문제를 솜구름을 통해 쉽게 설명한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자연 생태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아이들과 물이 없다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배워나가는 시간이었다.
엄마, 아빠가 바빠 시골집으로 간 아이.그곳에 할아버지, 할머니, 호랑이 고모가 산다.호랑이 고모는 아이의 생활습관, 식습관,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하길 바래서 일까?호랑이 처럼 엄한 고모다.읽다 보니 어린 시절 우리 막내고모 생각이...주인공인 아이도 호랑이 고모와의 생활이 처음엔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훗날 가장 사랑하는 고모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초등생아이들과 수업하며 가장 무섭지만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누구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한참을 고민한다.중학생 아이들은 부모도 있지만 학교 교사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믿고 지켜봐주던 담임, 교과선생님등...단순한 그림책이지만 아이들과 성인과 함께 읽으며 과거를 회상하며 소환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