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책이 열립니다 웅진 모두의 그림책 73
사이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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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열립니다
#사이다 그림책
#웅진주니어

책을 펼치는 단순한 행위가 얼마나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며 마치 다른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여정으로 나비, 숲, 바다, 다양한 상상의 공간들이 차례로 열리면서 “책 속 세상”의 무한함을 느끼게 한다.
책 속에서 자유롭게 모험하며, 현실을 넘어서는 경험하면서 책을 읽는 건 즐겁고 특별한 여행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모험을 시작하는 아이처럼, 우리도 책을 통해 매번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늘 하는 말이 있다.
꼭 교훈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감동의 문장을 외우려하지 말라고 한다.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그 안에서 쌓이게 된다고...
지금부터 책읽기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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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보다 작은 개 미니멍 북멘토 그림책 31
모나 그랑종 지음, 엄혜숙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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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보다작은개미니멍
#모나그랑종
#엄혜숙_번역
#북멘토

미니멍은 이름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이며 다른 개들과 비교하면 너무 작아 보잘것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풀숲 사이를 자유롭게 누비고, 작은 몸집 덕분에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며, 때로는 위기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해낸다.
작다고 해서 무가치한 게 아니라, 오히려 작은 존재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남들과 비교하며 초라하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이 가진 고유한 특별함을 깨닫게 한다.
작고 연약해 보이는 존재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요로워짐을 느끼게한다.
"엄지보다 작은 개, 미니멍"은 크고 강한 것만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 아이들 중 작고 약하고 부족하다며 위축된 아이들이 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당당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토닥인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을 선물한다면 좋을 책이다.
아이들 뿐만이 아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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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모두다 - 이웃 모두 함께 즐거운 일상 길리그림 7
마리아 노게이라 뇌싱 지음, 이하나 옮김 / 길리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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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모두다
#마리아노게이라뇌싱 글_그림
#이하나_옮김
#길리북스

책 표지부터 알록달록한 글자와 캐릭터들이 눈길를 끌며 사람, 꽃, 사물, 동물, 상상 속 존재까지… 세상 모든 존재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책에서는 등장인물과 사물들을 소개하면서,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는 사실을 표현한다.

어떤 이는 사람이고,
어떤 이는 꽃이고,
또 어떤 이는 자동차나 동물...
겉모습이나 특징이 달라도, 다양성이 모여 풍성한 세상을 만든다는 점에 눈길이간다.
누구 하나 똑같지 않지만, 다름이 특별함을 알려주며 크든 작든, 눈에 띄든 그렇지 않든 모든 존재는 소중함.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존재와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며 "모두 다 모두 다"는다름을 존중하지 못하고 비교와 차별에 익숙해진 사회에서, 본질적인 진리를 일깨운다.
아이들과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다.
단기청소년쉼터 아이들과 읽으며 서로 다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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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모두다 - 이웃 모두 함께 즐거운 일상 길리그림 7
마리아 노게이라 뇌싱 지음, 이하나 옮김 / 길리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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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모두다
#마리아노게이라뇌싱 글_그림
#이하나_옮김
#길리북스

책 표지부터 알록달록한 글자와 캐릭터들이 눈길를 끌며 사람, 꽃, 사물, 동물, 상상 속 존재까지… 세상 모든 존재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책에서는 등장인물과 사물들을 소개하면서,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는 사실을 표현한다.

어떤 이는 사람이고,
어떤 이는 꽃이고,
또 어떤 이는 자동차나 동물...
겉모습이나 특징이 달라도, 다양성이 모여 풍성한 세상을 만든다는 점에 눈길이간다.
누구 하나 똑같지 않지만, 다름이 특별함을 알려주며 크든 작든, 눈에 띄든 그렇지 않든 모든 존재는 소중함.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존재와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며 "모두 다 모두 다"는다름을 존중하지 못하고 비교와 차별에 익숙해진 사회에서, 본질적인 진리를 일깨운다.
아이들과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다.
단기청소년쉼터 아이들과 읽으며 서로 다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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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록해
키박(박은정) 지음 / 다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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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록해
#키반 그림책
#다봄


회색빛 도시 한가운데, 유쾌하게 웃는 거대한 존재와 싱그럽게 뻗어나오는 초록빛 식물들.
자연과 인간, 도시와 초록의 공존에 대해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냈으며 삭막한 도시를 배경으로, 그 안에 자리 잡은 초록의 생명력을 보여 준다.
회색 건물과 아스팔트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식물은 틈새를 비집고 자라며 그 곁에는 초록과 함께 살아가는 거대한 존재가 등장한다. 도시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며 "자연은 늘 우리 곁에 있고, 오늘도 초록하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레 느끼게 되며 전한다.
오늘도 초록해는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친해지는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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