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가게 아저씨는 캡틴이 올 때마다 신선한 생선을 준다.어느 날 일기예보에 꽁치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생선가게 아저씨는 시무룩해지는데...캡틴은 고마운 생선가게 아저씨를 위해 동네 고양이들을 모이게하고 하늘에서 내리는 꽁치를 먹어치운다.고마움을 보답으로 갚는 행동리더로써 역할고양이들 사이에서의 신뢰와 믿음이 모든 것들이 하나 됨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며 강추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루이의 수영실력~~아이들과 수업하며 즐겁게 읽은 그림책고양이가 수영을 한다는 아이들은 흥미롭게 읽으며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루이처럼 올여름 부모님과 수영장을 다녀왔다며 자랑을 늘어놓는다.수영을 못하는 아이들은 루이를 부러워하며 바닷속 상어를 만나 다시 육지로 돌아오는 장면이 놀랍다며 자기도 수영을 배워 루이와 바닷속을 여행하고 싶다한다.그림책에서 아이들에게는 단순히 글과 그림만 만나는 것이 아닌 새로움을 발견하고 도전해보려는 용기를 얻는게 그림책이다.아이들이 재미나게 있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다.
#지옥에서온강아지#케르베로스#박우희그림책#웅진주니어#좋어연착한 아이가 올 수 없다는 지하세계...그곳은 케르베로스가 살고 있는 곳...어느 날 케르베로스가 지하세계에서 사라지는데...아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지만 안된다는 부모님. 우연히 길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곤 집으로 데려온다.사람들은 강아지를 무섭다고 괴물이라고 하지만 아이는 귀엽고 이쁘다며 자랑하지만 반기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아이들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책이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엄마네식당#양선영_글_그림#월천상회#초그신#초그신서평단엄마네 식당이란 주제가 혹시 말그대로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들 내용인가 했다.엄마의 따뜻한 밥상으로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ㅡ나에게 집이란?ㅡ나에게 엄마란?ㅡ나에게 밥상이란?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하며 마인드맵을 그려보았다.마지막으로 ㅡ엄마가 차려주는 밥상그리기ㅡ엄마에게 밥상을 차려 주기ㅡ우리집 밥상 그리기 등 원하는 걸 선택해서 그려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마인드맵을 통해 편식하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우리집에 대해 또 감사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한다.그림책 한 권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