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배달부 모몽씨 그림책은 따스하고 예쁜 그림처럼 포근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으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는 이사오자마자 마을의 장난꾸러기로토끼 할머니부터 생쥐오남매, 사슴, 다람쥐 등 착하고 순한 숲속 마을을 습격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학기초 처음 처음 만나는 학급 친구들 중에 장난끼가 지나친 아이들이 가끔 있다.마음은 안그런데 장난이 지나쳐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아이와 그 모습을 감싸는 학급 친구들...처음엔 우왕좌왕 떠들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는 아이들처럼 숲 속 마을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달리고조심해#한상진_글#월천상회#초그신서평단태우고 버스코끼리 "여러사람을 빨리 데려다줄 수 있는 건 나쁜이지"나르고 트럭하마"많은 짐을 싣고 달릴 수 있는 건 나뿐이야!"달리고 택시고양이 "내가 제일 빠르다옹"서로 빠르다며 으쓱되는 코끼리, 하마, 고양이를 지켜보던 경찰은 시합을 시키고 규칙은 딱, 하나..."안전"... 행단보도에서 초록불에 서야 한다는 규칙...행단보도에서 사고가 많이 나는 요즘을 그림책으로 재미나게 풀어놓았다.아이들과 다시 한 번 교통수단에 대한 이야기와 안전수칙을 익히는 시간이었다.길을 건너기 전 차가 서는지 확인 후 건너기.초록신호에만 건너기 등하교때 안전하게....동물 캐릭터로 구성된 그림책은 유치원생, 초등저학년에게 강추한다.
질문하는 아이, 답해주는 아빠다정한 모습뿐만 아니라 글이 사랑스러울 정도로 예쁘다.꼭 읽어보길 바라는 강추하는 책이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토끼...친구들은 양치질하지만 양치질을 싫어하는 토끼는 귀찮다며 하지 않고 먹기만 한다.그러던 어느 날 이빨이 아파오기 시작했고 달님에 황금이빨을 달라고 소원을 비는데...씻는 습관이 안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면 바로 습관이 바뀔 것 같다.하루 3번, 3분동안 양치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재미나게 그려진 그림책이다.아이들에게 씻는 습관, 양치질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이라 강추하는 그림책이다.
고양이가 주제인 동시집은 처음 읽어본다.한페이지 넘길 때마다 동시가 궁금해지는 이유는 뭘까?아마도 고양이의 표현들이 궁금했을까?동시집이지만 그림도 귀엽고 글도 너무 예쁘다.아이들이 꼭 읽어보길 강추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