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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매칭퍼즐 (48조각) ㅣ 두뇌퍼즐 시리즈 1
Marie Kyprianou 그림 / 삼성출판사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서평] 한글매칭퍼즐 / 삼성출판사
(48조각, \8,800)
삼성출판사에서 만든 한글매칭퍼즐 이랍니다 :)
색감도 참 예쁘고 포장도 심플하고 받아보자 마자 참 좋았네요~
3세, 5세 딸램이 있는데 특히 5세 딸아이가 한창 한글공부 중이여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세 딸아이도 언니와 함께 한글을 접하면 더 쉽고 빨리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놀이하면서 배운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ㅋ
제품 뒷면에 보면 어떻게 가지고 놀면 되는지 나와 있어요~
내용물은 자음 14개, 모음 10개
전체 조각수로는 48개가 된답니다.
일단 똑같이 한번 진열 해 봤어요~
가방, 나비, 다람쥐 등등 우리 아이에게 예쁜 그림에 나오는 단어도 알려주면서
그 단어와 연관성 있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알려주는 것이지요~
색감도 참 좋고, 안전하게 만들어져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기'에 모음 'ㅏ' 를 배우고 직접 퍼즐을 맞춰 볼 수 있지요~
'카메라'의 자음 'ㅋ' 을 배우고 퍼즐을 맞춰봅니다.
이런방식으로 하나씩 배우다 보면 어떻게 가지고 노는건지 쉽게 알 수 있겠지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한글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졌답니다.
요렇게 바구니에 담아서 보관해두려구요^^
꺼내서 공부하며 놀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쉽구요!ㅋ
요런건 깨알팁(?) 이에요~ㅎ
퇴근하고 돌아온 오빠가 함께 한글 공부를 해봅니다.
3세 딸아이 아직 한글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림에 흥미를 가지고 퍼즐을 맞춰보려고 애씁니다.
아빠와 함께 단어 하나 하나 함께 읽어보고 배워보고 맞춰보고~
퍼즐을 하나씩 완성해 나갔어요~
아이들 억지로는 못 가르치죠~
예쁜 그림과 퍼즐 맞추기 놀이로 한글 배우니 재밌게 배웁니다.
서투르지만 ㄱ,ㄴ,ㄷ 이것을 기억 니은 디긋 이라고 또박또박 말하기도 하고,
퍼즐 속 그림을 보고는 아는 그림이 나오면 즐거워 합니다 :)
한글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저 처럼 막막하게 생각하는 맘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렇게 놀이하면서 접하게 해주고, 차차 늘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세 언니가 당분간 할머니댁에 가 있어서 함께 해보진 못했지만,
돌아오면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
우리 아이들 한글공부 삼성출판사 한글매칭퍼즐로 시작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