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일본의 지난 40년을연도별 키워드로 짚어가며‘잃어버린 30년’을 설명하고그 모습이 지금 우리의 현실과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예요.⠀“최소한의 행복도 아니고,최소한의 불행조차 보장되지 않는 사회.”⠀‘최소불행사회’라는 단어 자체가너무 충격적이었어요.⠀헬조선, N포세대,저출산, 고령화, 가계부채, 지방소멸, 사회적 고립…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문제들이낯설지 않아서 더 무거웠어요.⠀특히 인상 깊었던 건‘노노개호(老老介護)’ 이야기.⠀노인이 노인을 간호하는 현실.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어쩌면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마음이 오래 머물렀어요.⠀‘소확행’이라는 단어도그저 유행어라고만 생각했는데요.⠀무너지는 시스템 속에서통제 가능한 ‘작은 세계’를 만들려는 심리,거대한 행복 대신최소한의 자기 만족을 지키려는 선택이라니…⠀씁쓸했어요.⠀비혼 → 출산 거부 → 인구 감소 → 내수시장 축소⠀각자도생을 외칠수록함께 무너지는 역설.⠀그렇다면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이 책에서는 '함께 살지 않으면 함께 무너진다'라고 말하고작가님이 생각하는 해법도 제시하고 있어요.⠀이 책을 읽고 나니 좀 더 미래를 생각하며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단단한 맘_수련서평모집>을 통해도서 협찬 받았습니다⠀#최소불행사회#모티브 #홍선기#단단한맘수련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