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이 책은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눈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는작은 생명체에 매혹된두 자연 철학자의 이야기예요.⠀우리는 렌즈라 불리는둥근 유리조각을 통해사물을 더 크게,혹은 더 작게 볼 수 있어요.⠀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궁금했던 자연 철학자갈릴레오 갈리레이는렌즈를 이용해망원경을 만들어처음으로 우주를 바라보는 길을 열었어요.⠀반대로 작은 세계가 궁금했던안토니 판레이우엔훅은렌즈로 현미경을 만들어처음으로 작고 놀라운 생명체들과마주하게 되었어요.⠀이 두 철학자의 남다른 호기심은망원경과 현미경이라는 발명을 낳았고,그 결과 사람들의 시야와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은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