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더 멀리 : 현미경과 망원경 이야기 - 2025 수학도서상, 2025 유레카 논픽션 실버상 별빛그림책방
메리 올드 지음, 아드리아 메서브 그림, 이계순 옮김 / 별빛책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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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책은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
눈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생명체에 매혹된
두 자연 철학자의 이야기예요.

우리는 렌즈라 불리는
둥근 유리조각을 통해
사물을 더 크게,
혹은 더 작게 볼 수 있어요.

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했던 자연 철학자
갈릴레오 갈리레이는
렌즈를 이용해망원경을 만들어
처음으로 우주를 바라보는 길을 열었어요.

반대로 작은 세계가 궁금했던
안토니 판레이우엔훅은
렌즈로 현미경을 만들어
처음으로 작고 놀라운 생명체들과
마주하게 되었어요.

이 두 철학자의 남다른 호기심은
망원경과 현미경이라는 발명을 낳았고,
그 결과 사람들의 시야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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