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방어 전략 - 미국의 안보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론
스티븐 브라이엔.얼 해일스턴 지음, 조용호 옮김 / 드러커마인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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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타이완 방어 전략 📕>

📚 출판사 - 드러커마인드
✍️ 글 - 스티븐 브라이엔, 얼 해일스턴



'타이완–중국–미국'의 관계는
21세기 가장 위험한
지정학적 삼각 구도 중 하나예요.


중국은 통일을 원하고,
타이완은 자치를 지키려 하며,
미국은 현상유지를 원하지요.


이 책은 군사력이 증강된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할 가능성에 대비해
실질적 방어 전략을 다루고 있어요.


이 책의 작가들은
미국이 직접 전면전에 뛰어드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선을 그어요.


미국은 “직접 개입”보다
해상 차단,
무기 지원,
정보 공유,
동맹국(일본·한국·호주)과의 연계
를 통해 전쟁 억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결국 중국의 침공을 막는 힘은
무기보다 타이완의 의지와 준비된 국민,
그리고 신속한 국제 연대라고 말해요.


✨️✨️✨️

P4
최악의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전쟁이다.

P11
이 책에서 강조하는 키워드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안보'를 위한
미국의 '시각'과 '전략'이다.

✨️✨️✨️

요즘 국제 정세가 불안한데
책 속 이 문장이 참 마음에 남네요.

군대의 존재 이유를 잊은 사람들이 있다.
군대는 전쟁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페어차일드 공군기지의 입구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평화는 우리의 직업이다.'
- 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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