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아이들 귀신 이야기 엄청 좋아하죠~저도 어릴 때 많이 읽었어요 ㅋㅋ그중 요정에 관한 이야기를가장 재미있어한 기억이 있네요 🤭⠀초6 딸램 이 책 재미있다며한 번에 한 권 다 읽어버리네요두억시니가 가장 무섭다고 하던데저도 그랬어요.⠀머리를 억누르는 신 = 두억시니직관적인 이름이라 좀 웃겼는데머리만 남은 원귀억울한 영혼의 화신 등수식어가 무시무시하네요⠀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감정에서태어난 존재라는 내용이 섬찟했어요.마음속 감정이 흔들릴 때일상의 균열이 생길 때그 틈을 노려 스며든다니..진짜 그럴 것 같잖아요 ;;⠀사람의 기운이 약해졌을 때를틈타 들어오는 역귀도 그렇고멘탈이 약해지면 안돼요!!!!!!!⠀중국의 무면귀에서 진화한 달걀귀신은얼굴없는 모습을 상상만헤도 소~름이에요.⠀망태기 할아버지는저도 익숙하게 들어와서 반갑네요 하하⠀⠀<강한엄마과 단단한맘의 서평모집>을 통해도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