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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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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스타일이라며
딸아이가 엄청 좋아했는데
정말 웹툰 작가님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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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그림이 익숙하더라니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작가님이셔서
혼자 엄청 엄청 반가워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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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은 요즘 아이들에겐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최근 스타일 만화로 보니까
완전 딱이네~!! 하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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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콕 집어 말하기 힘들지만
유머코드가 다르잖아요;;;
가끔 아이들이 텔레비전보다가 웃으면
왜 저 포인트에서 웃는 걸까? 할 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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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즐겨보는 입장에서 ㅋㅋ
요즘 감각이 느껴져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딸아이도 같은 생각인지 만화가
더 재미있다고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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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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