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 카실도는 한때유명한 테너 가수였지만,무대에서 큰 실수를 한 후3년째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집세를 낼 돈도 없어곧 쫓겨날 지경이라고용센터에서 제안한노래 선생님 일자리를 맡았어요.⠀음치인 거북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라내키지는 않았지만집세를 모을 때까지는 하기로 한 거에요.⠀그런데 이 거북이들은...노래는 못하지만 항상 긍정적이에요.노래 대회에 나가서우승할 생각까지 해요.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어요.상처받고 불만투성이인 카실도가이 거북이들을 만나서 어떻게 바뀔까요?⠀힌트를 조금 드리면...이 책의 제목을 직역하면'거북이가 되어라'라는 뜻이에요.⠀✨️✨️✨️⠀이 책은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시작해서,계속 예상치 못한 소소한 사건들이끊이지 않고 생겨마지막 장을 읽을 때까지눈을 뗄 수 없이 흥미진진하네요.⠀왜 상을 받았는지읽어보면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