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아이들이 아주 재밌어해요!! 초1 아들이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막상 시켜보니 생각보다 잘해요.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물어봐서 작가님 마음대로 쓰라고 답해줬어요. "누가 작가님이야?""우리 아들이 작가님이지~ " ㅋㅋㅋ완전 신났어요. 엄마 이거 참 재밌다 그러면서막힘없이 술술 써 내려가네요. 옆에서 보던 딸아이(초5)도 덩달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시켜봤더니 칸이 너무 좁대요.뒤에 연결해서 쓸 이야기가 더 있다며큰 애는 그냥 공책에.... 쓰는 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