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엔 마라탕 2 - 소원을 들어주는 마라탕 생일엔 마라탕 2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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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욕심이 많아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아~주 많아요.


갖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끊임없이 생겨요.


이 책에는 생일에만 보이는
아주아주 신비한
마라탕 가게가 나와요.


마라탕 요리사인 마마에게
소원을 말하면
특별한 재료들을 넣어서
맛있게 끓여주는데


그 마라탕을 먹고 나면
신기하게 소원이 이뤄진답니다.


예솔이 소원은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예뻐지는 것'이고


은제 소원은
억울함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둘 다 원하는 대로 됐는데
과연 그게 잘된 일일까요??


제가 만약 마마를 만난다면.....
아주 신중하게!!!!
소원을 선택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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