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욕심이 많아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아~주 많아요. 갖고 싶은 것도되고 싶은 것도끊임없이 생겨요. 이 책에는 생일에만 보이는아주아주 신비한 마라탕 가게가 나와요. 마라탕 요리사인 마마에게 소원을 말하면 특별한 재료들을 넣어서 맛있게 끓여주는데 그 마라탕을 먹고 나면 신기하게 소원이 이뤄진답니다. 예솔이 소원은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예뻐지는 것'이고은제 소원은 억울함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용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둘 다 원하는 대로 됐는데과연 그게 잘된 일일까요??제가 만약 마마를 만난다면.....아주 신중하게!!!! 소원을 선택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