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쉼표 📕>⠀📚 출판사 - 다반✍️ 글 - 박연희⠀저는 늘 쉬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가족들과 공원 산책도 즐기고,오랜만에 친적집에도 방문하고주중에 못한 집안일도 해치우고보고 싶은 드라마도 몰아서 보고웹툰이나 웹 소설도 좀 보고게임도 좀 하고 싶고읽고 싶은 책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맘껏 읽고 싶어서요.⠀일에 중독된 워커 홀릭은 아닌데하고싶은 것이 아주 많아분주하게 지내는 편이에요.⠀그래서 휴일이 평일보다더 피곤하다고 느끼는 때가 많아요.⠀이 책은 쉼에 대해서 이야기해요.쉬어도 쉰 것 같지않은 쉼 말고나에게 활력을 주고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쉼을 말해요.⠀(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제 얘기 같아서뜨금한 마음이 들었네요)⠀모든 사람에게 같은 방식의 쉼이어울리는 것은 아니에요.각자의 취향과 성향에 맞는 쉼을 찾아야 해요.그러기 위해서는나를 잘 아는 것이 먼저겠지요.⠀의미없는 분주함을 없애고,나에게 맞춰 디자인한진정으로 휴식이 되는퀄리티 있는 쉼 저도 갖고 싶어요!⠀그리고 이 책을 통해거창하게 계획한 휴가 만큼이나일상에서 잠깐씩 즐기는틈새 쉼도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