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최애 📕>6학년 1반 아이들의 사랑과 우정, 성장을 주제로한 옴니버스 소설이에요. 계절별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는데모든 이야기가 풋풋하고 참 귀엽네요.🥰🥰심지어 공감되기도 하고요. 초등 6학년때 좋아했던남자아이 이름을 떠올리기도 했네요.😅😅읽으면서 내내 느낀건데직가님은 이주... 섬세한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물들의 심리를 참 잘 묘사하셔서평소에 눈과 귀를 밖을 향해 활짝 열어두시는 분이구나 저 혼자 짐작했어요. 그리고 확신의 롹률 에피소드 👍제목이 딱 어울리네요.저 출근길 전철에서 읽다가혼자 실실 웃었네요. 😁😁키 큰 미지가 누나인 사실을 알고는우와~ 이런 큰 그림이 있었구나 했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