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웨딩 다이어리 - 셀프 웨딩 가이드북
한정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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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결혼 준비를 하면서 운 좋게 알맞게 만나게 된 책이다.
친구나, 친 언니가 결혼을 한지도 오래되고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돼서 더 어렵기만 한 웨딩 준비.
<나의 웨딩 다이어리>는 나 같은 초보 예신들에게 기초적인 가이드를 잡아주는 책이다.
결혼에 관한 용어 정리는 물론 D-180 일 웨딩 플랜과 함께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며
결혼 준비부터 결혼 후에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을 꼼꼼하게 기록해 두었다.
드메, 스드메 이런 용어조차 무지했던 내겐 필독서였지만 많이 간소화해서 많은 것들을 생략하는 내게
 "안 하길 잘했군"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책이기도 하다.
나는 준비하면서 딱히 웨딩컨설팅과 함께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것 저거 다 챙겨 결혼하는 예신이라면 아는 내용도 두들겨보고 숙지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처음 식장을 잡고 날짜에 맞게 이사 갈 보금자리 집 계약이 끝나고 본식을 위한 드메 숍 찾기를 이제 마무리하고 70일을 남겨두고 신혼여행 준비와 청첩장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의 웨딩 다이어리>를 참고하니 준비가 조금 늦은 것도 알맞게 잘 하고 있는 것도 있고 확인해가며 체크해나가니 놓치는 거 없이 꼼꼼하게 준비할수 있구나 생각한다.
홀로 결혼 준비하는 예비 신부님들 <나의 웨딩 다이어리>로 꼼꼼한 플랜 짜서 행복한 결혼식, 결혼생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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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수채화 - 1일 1그림 30일 수채화 프로젝트 EJONG 수채화 기법 5
제나 레이니 지음, 이예원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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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수채화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라니 워낙 예술 분야 서적 출판사 중 믿고 보는 이종 출판사에서 나온 한글 번역판이기에 책을 만나 보기 전부터 솔깃!!
미술학원 근처에도 못 가보고 컬러링으로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 내겐 정말 수학의 정석 같은 책을 이제야 만난 것 같다.
수채화를 독학했던 저자 제나 레이니의 마음이 담긴 책으로 시작부터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이라 그런지 과정과 조언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30일 동안 수채화 레슨을 시작하기에 앞서 소개되는 재료와 도구들.
물감, 종이, 붓 등
기초적인 팁들이 어느 책보다 꼼꼼하고 알차게 소개되며
초급부터, 중 고급 수준까지 난이도별 수업 진행으로
어려웠던 원근법과 빛 표현, 명도와 양감을 다양한 소재를 통해 효과적인 채색 테크닉을 알려주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거 같다.
무엇보다 기본적인 수채화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유용하다.
컬러링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기초과정 없이 잘하고 싶었던 마음에 반성도 된다.
효과적인 배색을 선택하고 명암을 넣는 방법을 응용하여 풍경을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방법은 늘 컬러링 배경에 목말라 있는 내게 꿀 팁이 될 것이다.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 30일간의 수채화 프로젝트 바로 시작해볼까?
물 번짐이나 붓 터치로 살려내는 다양한 수채화 기법을 익혀 나의 취미 생활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

어느 선생님보다 더욱 꼼꼼하게 매일매일 수채화. 이제 독학으로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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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새미 데일리 컬러링북
이혜지 지음 / 푸른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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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컬러링북 추천이네요.
봄볕처럼 따뜻한 책을 만드는 푸른 봄 출판사의 컬러링북이랍니다.

새새미는 '사이사이에'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라고 해요.
너무 예쁜 우리말이네요.

새새미 컬러링북은 작은 전통 소품점 새새미를 운영하고 있는 이혜지 작가님의 컬러링북이라 작가님의 전통 소품점이나 작가님의 애묘가 컬러링북에 등장한답니다.

 

 

 아롱이, 망고, 대추, 새미
새새미 컬러링북의 주인공이에요. ^^

 

 

 

 

 순우리말 새새미 처럼 우리의 생활 속 이야기를 전통적인 느낌으로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앨리스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ㅎ

 

 

하얀 앞치마를 채우고 싶단 생각에 마테 작업.
사실 잔꽃 무늬로 하고 싶었는데.... 있는 마테가 부족하다는 게 함정 ㅎ
깨알 등장 tgaal 연필깎이는 오오~~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해봤는데.... 완전히 만족이네요. ㅎㅎ

 

 

그래서 색연필 깎아 깎아 결대로 칠해준 아롱이~~
새미는  쨍한데.... 아롱인 시추라는데..... 아.... 표현이 넘나 어렵네요. ^^;;;

 

늘 어려운 배경.... 모두 색연필로 작업하느라... 어려웠지만 판타지 동화 느낌의 컬러링북이라면 자유롭게 ㅎㅎ
코스모스 폈는데 봄 느낌 강하게~~~^^
완성해보았답니다.

동화 같은 아뜰리에 마을
함께 사랑스럽게 완성시켜봐요.

(채색;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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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 스크래치북 세트 - 전3권 - 뷰티풀 데이 힐링 스크래치 아트 작지만 확실한 행복
박영미 지음 / MdS커뮤니케이션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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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나라의 수출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뷰티풀 데이 컬러링북이 뷰티불 데이 스크래치 북으로 재탄생했답니다.

뷰티풀 데이 속 도안을 3가지 주제로 나눠 더 메시지, 더 주, 더 플라워로 스크래치 북이 출시되었어요.

 

 

 

모든 뷰티풀 데이 스크래치 북엔 8장의 도안과 스크래치 전용 펜이 들어있답니다.

 

 

 

 

 

 더 메시지 속 도안인데요. 이렇게 검은 바탕에 하얀 선으로 뷰티풀 데이 컬러링북 도안이 그려져있답니다.
선을 따라 긁어도, 면을 긁어 채워도 됩니다. 규칙은 없어요. ^^

 

 

 

그렇게 내 맘대로 긁어서 완성한 뷰티풀 데이 더 메시지 스크래치.
숨어져있던 화려한 색감에.... 정말 예쁘게 완성된 거 같아요.

 

 

 

 

 

 더 플라워 도안에서도 하나!
같은 방법으로 긁어서

 

 

 

 이렇게 완성해 봤답니다.
스크래치를 긁을 때 나오는 검은 쓰레기는 먹어도 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니
걱정 없이 쓱쓱!!
자꾸 면을 채우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건 예쁜 색감 때문이겠죠???

 

 

 

 함께 찍으니 더 예쁜 뷰티풀 데이 ^^

 

 

 

 예쁘다고 욕심내서 자꾸자꾸 긁으면 손은 아프지만
더 주에서도 도안하나 골라봤답니다.
춤추는 회전목마~~^^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F7974F5298DE10E40F50D9DA3DC67EB9F2D6&outKey=V1267c9650d98c4b6845acff7ef757a84627a500fc72d3ca27a69cff7ef757a84627a&width=544&height=306

 

 

영상을 보시면 스크래치 작업을 보실 수 있어요. ^^

 

 

 

 이렇게 조금씩 완성해가는 더 주 뷰티풀 데이 스크래치.
선만 긁어도 예쁜데... 자꾸 면을 채우는 욕심이 생겨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친구나, 연인과 둘러앉아서
아이들, 가족들과 함께 긁어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긁다 보면 아름다운 색채의 뷰티풀 데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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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oglyphics 스파이로글리픽스 : 음악의 영웅들 - 천재들의 컬러링 스파이로글리픽스 1
토마스 패빗 지음 / 로이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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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컬러링북 스파이로글리픽스를 소개합니다.

추억의 음악의 영웅들이 숨어져있는 컬러링 도안.

책 크기며, 모양이며 추억의 LP판을 닮았네요.




 

책 안에는 스파이로글리픽스에 대한 작업의 팁들이 먼저 소개되어있답니다.


 


 


 

스파이로글리픽스 모든 도안은 뱅글 뱅글 나선으로 되어있어요.

나선의 부분을 펜이나 색연필을 이용해 채워가면 매직아이 처럼

숨겨진 음악의 영웅들이 짠!!!


 

 

스파이로글리픽스에 숨겨진 20명의 영웅들

저는 4번 비욘세를 골라봤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

펜으로 하다가 색연필로!!

가는 선과 뱅글 뱅글 나선형이 어질어질 ㅎㅎ


 



색을 다 채우니 싱기방기

비욘세가 보입니다.ㅎㅎ

돌리고 돌뢰고~~끝없는 인내와 집중으로 찾아낸 비욘세 !!


비어져 있는 선에  다른색을 얹으면 또다른 느낌의 스파이로글리픽스가 탄생한다고 하니

나중에 꼭 시도해 봐야겠어요.


그래도 표지처럼 레코드판 느낌 강하게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럼 우리 모두 뱅글 뱅글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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