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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ㅣ 행복한 육아 15
버지니아 M. 액슬린 지음, 주정일.이원영 옮김 / 샘터사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딥스를 꼭 읽어보고 싶었다.
교수님과 권하시고, 내 평생 꼭 한번쯤은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다 책을 펼쳤다.
이책은 아이들을 인내와 사랑으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 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 같고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나...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 마무리 단계에서 반성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
정말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무거운 짐과 함께, 뭔가 시작의 느낌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