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남쪽으로 튀어! 2

남쪽으로 튀어! 2 ㅣ 오늘의 일본문학 4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오쿠다 히데오는 좋아하지만, 반복적이고 극단적이라 이 책에 빠져들 수는 없었다.

반복적이고 극단적인 전개

남쪽으로 튀어! 2 ㅣ 오늘의 일본문학 4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공중그네, 인더풀을 읽고 오쿠다 히데오의 펜이 되었다. 그래서 이 책도 읽게 되었는데, 약간은 기대에 못 미치는 듯...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보다. 반복되는 느낌과 너무 극단적으로 전개되는 것 같아서 빠져들 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100자평] 남쪽으로 튀어! 1

남쪽으로 튀어! 1 ㅣ 오늘의 일본문학 3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오쿠다 히데오의 유아적 어투가 잘 살아있어서 더 빠져 들 수 있었다.

남쪽으로 가면 무엇을 만날까?

남쪽으로 튀어! 1 ㅣ 오늘의 일본문학 3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남쪽으로 튀어'라는 제목과 표지 사진을 보고 유추했던 책의 내용과는 사뭇 달랐지만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인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더 빠져들 수 있었고, 작가만의 유아적인 어투 덕분에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가볍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가족들이 도쿄를 떠나 시골마을에서 어떤 일을 겪에 될지 2편이 더 기대된다.

[100자평] 하모니

하모니 - Harmony
영화

가슴이 아플만큼 슬프고 감동적이었다. 울게끔 만든 영화지만 기분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