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몽
황석영 지음 / 창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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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시대배경을 안고 있고, 사람들의 냉소적인 모습에 쓸쓸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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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몽
황석영 지음 / 창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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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선생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역시 시대적인 배경을 안고 있다. 실존인물이 등장해 흥미롭기는 했는데, 정치적인 배경이 강하고 내가 살아온 시대가 아니라서 모두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상황연결이 잘 되지 않았고, 단락마다의 연관성이 물흐른 듯이 넘어간 점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냉소적인 그들의 모습에 씁쓸함이 느껴졌다. 그것이 작가가 의도한 것이겠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의 기대감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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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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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의 삶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었고, 긍정적인 힘을 얻으면서 마무리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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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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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는 참 유쾌한 사람인 것 같다. 책 내용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괴짜 작가로 표현해놓은 것을 보면 충분히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참 유쾌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등장인물 각자 살아가는 이야기가 디테일하게 잘 표현되어 있고,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또 긍정적인 힘을 얻으면서 마무리된 점에서 나에게도 그런 힘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희망의 끈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짧은 시간 안에 다 읽어버려서 좀 아쉽긴 했다. 시간이 좀 흐른 후에 한번 더 읽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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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행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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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폭소, 통쾌한 스릴러는 완전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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