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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OFFEE and CAFE 아이 러브 커피 앤 카페 - 친절한 바리스타C 커피를 부탁해
이동진 지음 / 동아일보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유럽여행을 가서 느낀 것은 여유로움과 커피였다. 한국에서는 입에도 대지 않았던 에스프레소가 어찌나 맛있던지... 한국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왜 그런지 궁금해서 맛있는 커피집도 찾아가보고 마셔도 보고하면서 커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커피의 중류는 정말 많은 것 같다. 이 많은 커피를 다 먹어 보고 죽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만들어 내기 나름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커피를 찾아내기도 힘들겠다 싶다. 그래도 나는 내 입에 맞는 커피를 찾은 것 같다. 기다려라. 내가 너를 매일 마셔줄께... ^^ 또 하나는 커피향과 책 냄새가 나는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것이다. 그곳에 머물면 커피가 마시고 싶고 책이 읽고 싶어지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지금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