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우연히 검색 하다가 한 소설책의 오역에 대한 글을 봤는데,
후에 다산북스 측에서 문제를 적극 수용해서 반영했다는 걸 알고 출판사에 대한 호감이 생겼어요.
전 평범한 독자이지만, 알라딘 메인에서 다산북스란 글자를 보니 괜히 반갑네요.
사진은 알라딘에서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오베라는 남자'
그리고 맨부커상 수상작인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둘 다 좋아하는 책이에요.
개인적으로 소설을 주로 읽다보니 다산책방에서
좀 더 많은 책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