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미국주식 투자 필살기 국내외 주식 투자의 마인드와 철학이 담긴 투자 안내서

나만의 미국주식 투자 필살기
김영종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9월

미래 불확실한 시대에 '자유경제 시장의 꽃'이라 불리는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담아낸 <나만의 미국주식 투자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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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대해 배우는 일은 단순한 ‘투자 기술’을 넘어 ‘삶의 태도와 철학’을 배우는 일과도 같습니다.
단기간 일확천금을 노리는 수익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원칙으로 시장을 해석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가 실제로 오랜 기간 미국 주식 투자 경험 노하우와 함께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에서 초보투자자나 어느 정도 경험은 있지만 자신만의 원칙이 없는 이들에게 쉽게 풀어낸 투자 안내서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국내 주식 투자 하면서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본능을 다스리는 심리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미국 투자 역시 같은 철학이 필요하다. 미국 주식의 기술적 분석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미국 주식투자의 비중을 좀 더 늘리는 지금의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미국 주식 투자 역시 욕심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인내심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구조 이해하기 – 글로벌 산업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잡는다.


•기술적 분석 이해와 실전 매매 기술로 투자 철학 세우기 –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실전 투자 전략 – 나만의 필살기를 찾는다.




주식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세계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동시에 자신의 투자 철학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는 공포에 기회를 보고, 남들이 욕심낼 때 절제 할 줄 아는 그것이 진짜 투자자의 태도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투자는 결국 자신의 본능과 감정의 싸움이며, 꾸준함과 인내심, 자기 확신이 가장 강력한 전략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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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 서적이 읽어보았지만 김영종 저자는 기술적 분석과 종목 추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의 내면’을 다룬다는 점에서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초부터 미국 실전 투자에 이르는 전략과 투자 마인드를 확립하는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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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해브어 드림 치열한 일상에서 위로가 되는 감성에세이

아이 해브 어 드림
나태주.김성구.홍빛나 지음, 홍빛나 그림 / 샘터사 / 2025년 9월

순탄하지 않을 수 있는 우리 삶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되는 에세이가 나왔다. 바로 나태주 시인과 김성구 대표, 홍빛나 작가의 초록 같은 문장들이 다양한 감성에 푹 빠지게 해준다.



단순 에세이가 아닌 시와 그림이 아주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마음의 감동이 더해졌다. 나태주 시인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구절과 김성구 대표의 사색이면서 의외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문장들, 그리고 홍빛나 작가만의 감성은 마치 그림을 보는 듯했다.



p117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으로 무엇을 이루었는지가 중요하니까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스스로 힘들게 할 때가 많다. 자신의 속도보다 빠르게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중요한 것들을 놓칠 때도 많구요. 이 책에 담긴 세 분의 이야기는 잠시 멈춰서서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주변의 누군가로부터 위로 받기를 기다리기 보다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보듬어줘야한다.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이 세 분의 지난 시절 이야기를 읽고 사색하는 동안 나를 다독이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방향은 같다. 내가 꿈꾸던 방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거창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음을 진심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세 분의 이야기가 그 방향의 불빛이 되어줄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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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26 나를 증명하고 나를 찾는 길잡이

라이프 트렌드 2026 : 인간증명 + 경험사치
김용섭 지음 / 부키 / 2025년 10월

개인적으로 트렌드 전문가라면 딱 떠오르는 분이 김용섭 작가님이다. 감각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느끼고 전달하는 능력은 탁월하신듯하다.


우리 개개인은 이제 트렌드 소비자를 넘어서 트렌드 만드는 역할까지 해야된다는 상황이 절실하게 와닿는다. 디지털 AI, 자동화시대가 우리 일과 삶에 열려 이제는 상용화 단계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는 현실이 되었다.



'당신이 인간임을 증명해야하는 시대'라는 프롤로그의 제목이 파격적으로 느껴진다. 나자신이 인간인데...이걸 증명하라니??...정말 세상이 급변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AI, 로봇 등으로 인간이 해오던 많은 일을 대체하면서 우린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현재를 살아가는 개개인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정확히 인지하고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이해한다면 시대에 맞는 나다움을 발견할거라 생각한다.



더욱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2026년에 라이프 트렌드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많은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제일 관심이 가는 두 가지는 AI 시대의 직업관과 트럼프가 바꾸는 세계 경제의 미래이다. 정신적이든 경제적이든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 최근 가장 주목하는 부분이다.



p8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우린 변화를 냉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간혹 일상과 소비에만 관심이 있다면서 정치, 경제, 사회 변화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원치 않아도 우리 삶은 이들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으니 모르고 당하는 것보단 알고 대비하는 게 낫다.



많은 곳에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2026 라이프 트렌드의 중심에는 개인의 욕망에 대한 자유가 섬세하고 광범위하게 존중되는 느낌이 든다. 이런 변화속에서 중요한 건 그 속도를 쫓는 것이 아니라, 나답게 방향을 잡는 일이라 생각한다.



다가오는 2026년에 어디에 기회가 있고 나아갈 방향인지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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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렌드 2026 생존을 위한 돈의 흐름 50가지

머니 트렌드 2026 - 위기 속 돈의 흐름을 지배하는 50가지 생존 공식
정태익 외 지음 / 북모먼트 / 2025년 9월

전세계 경제 뉴스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바뀌는 요즘, 특히 미대통령 트럼프 당선된 이후에는 더욱 ‘무엇을 알아야 제대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주식, 부동산, 환율, 금리, AI, 로봇, 암호화폐 등 많은 것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나는 어디에 집중을 해야할까 고민하던차에 만난 책이 바로 작년에 이어 <머니트렌드 2026>입니다.
화려한 공동 저자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의 투자와 돈의 흐름을 넘어서, 앞으로 변화할 미래 산업 구조가 폭넓게 예측하는 트렌드 리포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의 욕망과 가치관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돈의 흐름이 달라진다는 것이 본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6 경제를 전망하다
•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 전환의 해, 부동산의 결정적 분기점
•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 새로운 자산이 된 암화화폐의 미래
• AI리셋, 세상의 룰이 바뀐다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친환경 에너지 투자, ESG의 현실화 2차전지, 수소, 탄소중립 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최재붕 교수님 인사이트와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CBDC 등 화폐 전쟁의 시작으로 개인이 알아야 할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부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는 뉴스는 매우 불안감을 안겨줍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이 중요하고, 단순한 시세 차익보다 꾸준한 수익 구조를 만드는 투자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 번 새깁니다.



제일 관심이 큰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에 대한 개인이 취해야할 행동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불확실성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는 생각에 <머니 트렌드 2026>에 담긴 전문가들의 부의 흐름 예측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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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최선의 판단을 위한 방법이 담긴 교양서

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 불확실한 지식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진짜를 판별하는 과학의 여정
옌스 포엘 지음, 이덕임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9월

수많은 정보와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지금 좀 더 객관적인 근거로 최선의 판단 능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사실이나 이론, 의견 모두가 누군가의 생각 결과물에서 나온 것들인데 사실과 의견이라는 키워드를 놓고 그 가치와 의미를 생각해본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평소에 ‘이건 분명 사실이야’라고 단정 지으며, 타인의 생각을 외면하고, 특히 요즘처럼 사회적 논쟁이 뜨거운 시대에는, 각자의 확신으로 서로를 생각에 대해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면에서 이 안 에 담긴 내용은 그 벽을 허물고 ‘다른 관점을 받아들일 용기’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합니다. 바로 그 용기가 이 책에서 얻어야할 중요한 내용이자 진실에 가까워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p21 사실이 의견의 근거가 되는 것이 옳지만, 때로 의견이 사실을 다루는 방법을 결정하기도 한다. 만약 이 둘을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유일하게 바람직한 방법은 공세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진실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두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는 마음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판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해야한다는 부담감도 느꼈습니다.



정보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고나 도구를 제시함으로 그동안 얼마나 편향적인 사고로 지내왔는지 돌아보며 여러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짜 뉴스와 잘못된 연구 결과, 정보 등으로 타인의 관점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좀 더 사실 판단에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모든 것은 의견일 뿐이라면, 우리는 조금 더 유연하게,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에, 요즘 사회 문제에 대해 너무 시시비비를 가르려 했던 것 같아 좀 더 상식 폭을 넓히고 싶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와닿았습니다. 또한 옳음보다 더 중요한 건 겸손한 태도라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지금은 넘쳐나는 정보의 시대를 넘어서 이젠 제대로 된 해석을 해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옳음을 증명하기보다 폭넓은 이해와 생각의 확장을 필요로 하는 지금 이 책은 많는 메세지를 전달해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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