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요즘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데동동시 책은 스스로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글자를 알려주기 딱이더라고요 :) 일단 책의 일러스트와 글의 조화가 단어를 익히기 정말 좋았고 글과 따뜻한 일러스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백을 크고 시원시원하게 준 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동시집아니라 동시 그림책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작가님의 상상력은 어떻고요 ㅎㅎ교우관계에서의 따뜻한 배려와 세상을 밝게 바라보는 힘을이 책에서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질문과 답 형식의 동시라 아이와 문제를 내며 함께 답을 고민하는 과정도 좋았어요작가님과 상호작용하는 느낌인 듯한 귀한 동시집이었습니다 ❤️나머지 1,2권도 울 집에 대려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