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런 책을 출간하는 노란상상의 신간이에요 :) 노란상상책들은 항상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이번 책도 집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ㅎ표지처럼 일러스트 색감이 화사하고 사랑스러버요 ㅎㅎ주인공인 세자매들의 패션과 인테리어소품들도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ㅎㅎㅎ 인형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환장할 듯 해요 😍세자매가 사는 집이 고양이집처럼 점점 작아져요 ㅎㅎ그와중에 아이들이 놀라는 모습이 생생하고 재밌습니다 ㅎㅎ집이 점점 작아져 없어지기전 좋아하는 소품을 꺼내는 아이들작아진 집은 더이상 살 수 없는데 어떻게 될까요?무언가 의미가 담긴 그림책이었어요전 이 그림책을 읽으며 결말도 너무 좋았고집이라는 개념이 더 사랑스럽게 와닿더라구요 :) 집을 좋아하는 집순 집돌 아이들이 있다면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