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런한 콩 할멈 할배가 꼭 나를 보는 듯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바지런...? 혹은 단기기억상실일까요...?🤣아이를 낳고 자꾸만 이일했다가 저일했다가 ㅋㅋ정말 그림책 주인공들처럼 침대에 누웠다가도다시 못한 일 생각나서 (심지어 아침에 하자고 계획했던)다 자는데 불 키고 혼자하는 내 모습을 보는듯해 웃음이 나왔어요🎨물감을 머금은 따뜻한 종이의 질감이 느껴지는 듯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물감 그림책을 정말 좋아하는데작가님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위트가 숨어있는 배경과 동물들이 재밌었어요 ㅎㅎ꼭 우스꽝스러운 그림이어야만 웃음이 나는 건 아니잖아요~^^책을 두번째 보며 아들은 자꾸만 다른곳을 짚으며 웃더라고요 다시 볼수록 재미가 살아나는 그림책이었어요 :) 🏠지도가 바뀌어있다...?! ____________________처음 볼땐 그냥 면지에 지도그림이 참 예쁘다~^^ 이 정도였는데다시 보니 ㅎㅎㅎㅎ 바지런한 콩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길로 지도가 수정된거있죠? ㅋㅋㅋ 아 몰랐다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