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수집하는 엄마들은 여름이 되면 바쁘기 시작- 특히 장마인 요즘은 비 그림책도 모아야 하고 이럴때 딱엔 그림책 아이,더워! 를 만났다.🩵글/그림/감수까지 모두 있는 책 작가님의 계정을 들어가보고 그림도 정말 훌륭하다 라고 생각했는데글 그림 감수 모두 전문가분들이 마치셨다니그냥 예쁜게 아니라 마지막 스토리까지 훌륭한 이유가출판사의 정성에 있었구나 알게 되었다 🩵마지막장 해를 먹는다는 이야기는 펭귄이 해를 들고다닐때부터 아들이 질문을 해 계속 보다보면 나올거라고 이야기해주었다 :) 해의 둥그런 모양을 수박반달로 표현하고 수박의 시원함은 해의 강렬한 뜨거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이야기해줄 수 있어 즐거웠다 ^^*💙방구석 실크스크린은...!!! 아들과 도전해보았지만 역시 그림처럼 뚝딱 돼지않궄ㅋㅋ아들과 하기엔 험난한 여정이.....🤣🤣반전은 아들은 너무 즐거웠다면서~~~^^다음에 아들과 실크스크린을 즐겨보고싶다.📍계절에 맞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다📍계절 과일을 만나는 재미 📍아동문학 대표 작가 이상교 교수가 검수파랑과 주황, 여름 색을 어쩜 이렇게시원하게 잘 조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