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업들이 제일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소통과 협력’이다. 국내 100대 기업이 꼽은 인재의 최우선 덕목이 ‘도전정신’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바뀐 지 오래다. 대체 왜 이렇게 변했을까? 급변하는 낯선 세계에서 생존하려면 ‘개인’보다는 ‘팀 활동’에 필요한 역량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혼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일까 미래는 ‘콜라보레이션의 시대’라며 ‘따로 또 같이’의 협업이 강조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는 소위 혼밥과 혼술로 상징되는 1인 체제로 급변하고 있다. 이렇게 개인주의가 대세가 되면서 안타깝게도 파편화된 인간관계로 서로 돕고 도움받기가 힘들어졌다. 특히,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더 고립되고 무기력해졌다.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 뭘 해도 안 되는 사람,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두려운 사람, 자신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람들 앞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혼자에 익숙한 사람, 적이 많은 사람, 삶에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인테크로 성공하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살아가는 데 진짜 힘이 사회적 자본인 인맥을 제공해줄 것이다.
인테크란 대체 무엇일까? 원활한 인간관계 가지기? 인맥관리? 사람에게 투자하기? 모두 맞는 말이다. 인테크는 ‘人 + tech’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한 모든 방법을 말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맥 또는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는 기술이자 방법이다
혼자가 어색하고 함께 있는 것이 익숙했던 나였기에 지금의 ‘나’에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 기쁠 때 함께 기뻐해줄 사람, 새로운 단체를 만들 때 조언을 해준 사람, 창업할 때 유익한 정보를 주었던 사람, 디자인은 1도 모르는 나에게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준 사람,
대화로 좋은 첫인상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침묵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침묵을 두려워하면 상대방이 말하고 있어도 다음에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어떤 얘기를 꺼내야 할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다.
어느 정도 대화를 주고받다가 물을 마신다거나 자세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침묵해보자. 침묵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를 찾거나 내 얘기를 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면 된다
1을 투자하고 100을 얻는 인테크 전략....
밀레니얼 세대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자본, 인맥....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활용하느냐에 따라 3년, 5년 10년 뒤 당신이 만나게 될 사람이 달라질 것이다.
사람에 지지치 말고 인맥을 넓혀라.ㅋㅋㅋ
그저 핸드폰위 연락처 수를 늘리기 위한 인맥 관리는 하지않는 것만 못하다,
망설여지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모임에 혼자 참여하고 앞에서 얘기했던 방법들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생각짇 못했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