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SNS 창업 마케팅

이 책은 가볍게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당첨되었어요. ^^

요즘 SNS을 빼놓고는 말을 할 수 없죠... 

당장 사업을 시작하거나 2잡을 할 건 아니지만,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각 SNS을 상대로 어떻게 하면 마케팅을 좀 더 전략적으로 쉽게 하여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그 팁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책 제목은 하루 매출 30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흑~~~ 계속 읽다보니깐 정말 벌고 싶어지네요 3000만원 ㅋㅋㅋ

관심 있으신 분들을 읽어보심도 좋으실 것 같아요  

(서평) 늦저녁 버스킹

이번책의 서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시집을 읽은 것 같아요. 

이번책의 서평은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정도 쯤으로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한구절을 적어봅니다 .. 

-사람으로 살았던 때가 있었다.

멀리서 보면 고요하고 아름답구나

가까이서 보면 허방뿐 

내가 살아왔던 행성

내가 떠나고 없는 세상

나는 한평생 

사람으로서 무엇에 매달려 있었던가... 

일상의 삶 한가운데서 얻은 깨달음 가운데 시인이 특별히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소소하게 담백~~~하게 써내려간 시집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중간에 " 유인나 강하늘의 오디오북 같이펀딩"을 보아서 그런지... 이 책이 더 소중하게 다가온것 같아요

"나이가 듦으로 가끔 우린 아프죠... 치매에 대해선 이렇게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떠나려고 하는 그곳은 어디일까

치매라는 이름의 낯선 뒷모습이 아프구나 

세상을 다 놓아버린다는 것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것의 이름을 놓쳤다는 것이다. 

행선지마저도 묻지마라 

죽기 전에 또 하나의 망각 속에 들기 전에 오늘 그대의 이름만은 뒷사람의 추억 언저리에 부디 남겨지고저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떠남에 대하여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개의 해와 한개의 달을 무상으로 배당받는다. 

그대의 삶 속에서 한 개의 해와 달은 지금까지 

어떤 모습으로 그대의 일생을 비추었던가 

살아가며 누구나 느꼈던 슬픔과 기쁨

그대가 걸어온 발자취에 새겨져 있어

그대의 삶은 결코 외롭지 않았구나 

잊지마라

그대 혼자서 괴로워하며 꿈구던 날에도 

밤은 찾아오고 

아침이 또 문을 두드리지 않더냐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고 

그대만을 위해 뜨고 지는 해와 달이 있므로 

그대여 삶은 진정으로 한번쯤은 누구를 사랑하다 떠날 만하구나 

삶과 죽음을 오랫동안 생각하며 살아온 노장 시인의 깊은 인생의 한마디 한마디들~~~ 

많은 생각을 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따뜻한 커피한잔과 가볍게 읽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다. ^^

https://blog.naver.com/gaingod1841/221730731683

성공을 이룬 사람들 중에 실패를 거듭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그렇기에 이 책의 제목처럼 " 더 멀리 가려면 더 빨리 실패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실패 속에서 분명히 더 단단해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다시 얻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또 그 실패라는 단어가 그러하듯이 그 순간이 얼마나 힘들고 아프겠어요... 흠~~~어려운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성공으로 가는 13가지의 사업의 원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책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인디아 회장 " 로니 스크류밸라" 가 들려주는 이야기 입니다. 

2009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고, 포춘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있는 아시아인 중 25인에 선정되기도 했었네요.. ^^

스크류밸라 회장은 그 국제적 명성에 비해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바늗시 주목해야할 기업가이자 박애주의자라고 합니다 .. 

저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 내가 날개없이 힘겨운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곁에 있어 준 자리나와 트리샤에게 그리고 내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준 부모님께 바칩니다 또한 이 책의 모든 수익은 눈을 크게 뜨고 꿈을 꾸는 인도의 농촌마을에 기부합니다" 라는 문구였습니다. 

그 어떤 책을 읽었을때도 이러한 내용은 못본것 같습니다... 더더욱 열심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1. 기회가 두드리면 기꺼이 문을 열라

2. 부러지지 않았어도 고쳐라. 

3. 미래의 기회는 과거의 내가 만든다. 

4. 당신만의 꿈을 꾸어라.. 

5. 넘어져도 쉬지 말말고 계속 나아가라.. 

6. 끝까지 버텨라... 

마지막의 " 끝까지 버텨라" 라는 문구가 마음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약간의 자기계발서의 느낌도 나지만,,, 내용과 구성은 많이 그렇지 않습니다. 

"기업정신과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 

(서평)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작가-웨인 다이어" 의 책이네요.. ^^

제목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요즘에 여러 책을 읽고 책의 트랜드들을 자연스럽게 분석하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자기계발서가 한참 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죠.. 물론 요즘엗 20-30대 젊은 친구들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겠지만, 저도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00세 시대인 만큼 "죽음 또는 삶"과 연관된 책들이 자연스럽게 많이 등자하게 되고 많이들 삶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와 줄까?"" 이런 제목에 이끄려서 책을 한번 읽어봤는데...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삶을 좀더 의미있게 잘 살고 싶은 분들이시라면 이 책도 한번 읽어 봄직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아무튼, 이 책으로 다시 돌아와서 "왜 사람들은 영원히 살것 처럼 시간을 보내는가? 왜 지금 당장 하지 않는가?" 등등의 슬로건을 내세운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또 다시 한번 삶을 어떠한 관점서 바라봐야 하며 100세까지 사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정말 우리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분명 100년은 아닐것입니다. 그렇다고 봤을때,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나는 무엇을 후회할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 ^^ 

이 책에서도 그런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 책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금 삶은 유한하며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가 어떤한 죽음을 맞이 할지 한번은 꼭 생각해봐야한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것 같아요.. 

마냥 우울하거나 무거운 책의 내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어렵지 않고 짧막짧막한 내용의 나누어진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평) 너는 왜 그렇게 생겨 먹었니?

" 서른살이 된 작가의 이야기 입니다 " ^^

사실 저도 서른이라는 나이를 지나왔지만, 20대엔 30살이 되면 뭐 달라져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어른들의 말처럼 그냥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숫자에 불과하다는 . 구지 꼭 꼬집자면 열정이 좀 덜하다는 겁니다 ㅎㅎ

는 삶에 열정이 사라지는것이 너무 싫었었는데.. 그래서 나이듦은 나이가 아니라 나의 열정이 사라지는것을 두려워하자" 라는 저만의 룰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한번 다시금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

약간의 에세이 형식으로쓰여졌습니다.

꼭 모든사람이 가는 방향대로, 이 나이엔 꼭 이걸해야하고 이나이엔 이정도는 성공해야 하고.. 그런건 아니라는 예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 예기에 공감합니다.

분명한건,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으니깐요....

저는 열혈 BTS 팬인데요... BTS가 내세우는 슬로건 중에 이런것이 있거든요 "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자신의 언어로 자신을 알아가고 말하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슬로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

결국 이책의 제목처럼" 너는 왜 이렇게 생겨먹었니?" 다시 생각해보면,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서 나를 그 기준의 잣대에 맞추다 보면 바로 이 책의 제목과 같은 질문이 나오겠죠?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다름이 나를 표현하는 "유니크"함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분명 없고, 바로 내일이 될지 모를 우리들의 인생의 책속에 다음페이지에 어떠한 내용이 펼쳐질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겁니다. 저도 많이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만의 소신 잊지않는삶,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말입니다... ^^

뭔가 서평이 제 생각위주인것 같지만,,, 저는 이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