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십년을 살아도 나의 마음 하나 다잡기가 힘들때다 많습니다.
수없이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경험을 쌓고,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을 만나도 한번 마음이 무너져 내리면 다시 회복하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더 쉬워 질 것 같아도, 그 또한 젊은 날의 착각이였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구요.
오히려 젊을때 더 순수하고, 참을성이 더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런면에서 이번 책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책에 대해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1. 가까운 사람일수록 공경하는 심리
Part 2. 불편한 심리를 마주하는 것이 첫걸음
Part 3. 얕고 느슨한 사이코패스가 눈뜨는 순간
Part4. 무의식에서 튀어나온 깊고 느슨한 사이코패스
Part5. 왜 사랑과 배려가 분노로 변하는가?
Part 6. 나를 지키는 대반격의 드라마
위의 part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화를 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물론 있을 겁니다. 극히, 소수이겠지만요.
하지만 그들도 그들만의 나름의 룰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진짜 세상에 아무런 관심이 없을수 있기도 할 것 같구요.
지극히 개인주의가 점점 더 만연해져만 가는 현대새회에서 "화를 다스리는" 즉, 나를 잘 control 하는것이야 말로 나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에서는 결국 사람의 감정과 감정에 의해서 느껴지는 심리적인 감정인 점을 착안한다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화를 다스릴수 있지 않을까 예기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가볍게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우리모두는 어쩌면 사이코패스일지 모른다. 그냥....그런 성향을 드러내지 않고 잘 섞여서 살아가고 있을 뿐일지도
계속 참기만 한다던지, 계속 무시한다던지. 계속 화만 낸다던지. 어떠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결국, 모두 다 힘들게 되겠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화를 내는 것도 결국 상대, 남에 대한 감정인데.
그러지 말고, 나한테 그 관심을 돌려서 나에게 잘해주자 ~~~^^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