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도 감기 백신처럼, 예방이 가능할까요? 궁금해지네요.
누군가는 스트레스에 극도로 민감하고, 누군가는 예민하지 않죠,
왜 나만 그럴까 한번 고민해 봐야 합니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약도 처방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혹, 나도 이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책에 나온 조언대로 한번 고민해 보고 극복해 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항상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들이 폭주해서
나의 일상이 엉망이 되어 갈때면, " 그래,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조금은 긴~~ 지구별
여행"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하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지곤 하더라구요. 조금은 긴 지구별 여행에서 우리는 언젠가 죽음이라는 "돌아가야하는
시간"이 오죠.. 이 여행이 끝이 난다는 생각을
못하고 사는게 어리석다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지구별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야죠, 그러려면 스트레스를 조금은 덜 받는 여행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가끔은 여행지에서 이상한 일들도 겪고, 이상한 사람들도 만나고 그냥
여행지에서 겪은 일종의 좋고 나쁜 해프닝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에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조금은 덜 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하면 고민해보고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시간을 돈을 살수 있다면
모두가 이렇게 고민하지는 않겠죠., ^^
이 지구별 여행 속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니, 적당히 털어내고
또 여행을 계속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