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정말 좋은 책을 받게되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책은 "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 심리학"이라는 책입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안좋은 이슈들이 많이 뉴스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데요. 그 대부분의 사건과 사고들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부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있어서 "말"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말을 단순히 잘하는것을 떠나서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말을 해야 잘 하는건지" 어려울 때가 다들 종종 있으시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말을 잘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와전되어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때, 위의 도서와 같은 종류의 책을 만이 읽고 도움을 얻곤 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내용의 책이 있어,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책의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단어, 말의 속도, 목소리 톤, 몸짓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수단이다"

Part 1. 무심코 튀어나온 진심 알아차리기

Part 2. 딱 절반의 표현으로 100% 진심 전하기

Part 3. 상대의 마음을 두드리는 말 한마디

Part 4. 마음에 진심을 하나 더 얹는 말 한마디

Part 5. 단호한 마음을 전해야 할때

위의 큰 카타고리를 기점으로 다양한 내용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커피한잔과 좋은 음악과 함께 "말의 진심" 책 한권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1. 걱정과 불안은 우리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왔고, 우리는 이제 불안감 없이는 살아가기 ㅇ려운 존재이다. 이 불안감을 어떻게 대응하며 살아갈까?를 고민해야 한다.

2. 상대를 위한답시고 하는 무자비한 말들 속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상처를 받고 위안이 필요한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의 기분만을 의식하여 내 뱉는 우리의 수많은 말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것일까?

3. 때로는 자신의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어 말로 전달해야 할 순간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하면 나의 진심이 와전되지 않고 전달할 수 있을까? 나의 생각에 살을 더하여 나의 진심으로 승화시켜 잘 전달시킬 수 있을까?

4. 상대방이 너무 깊숙이 자기 확신에 빠져있다면 특히, 공격적인 대응은 피해야 한다. 가끔의 대화의 내용보다는 그냥 상대방의 진심에 반응하고 싶지 않아서 대응을 하지 않을때도 있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우리들의 일상들 속에서, "말"을 잘 하는것, "말"을 통해 나의 진심을 잘 전달하는것, 우리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한 꼭 필요한 필수 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좋은 책 한권으로 마음의 위로를 얻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분명, 이번 책 " 말의 진심" 편도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서평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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