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책은 패션에 관한 책입니다. 패션에 대해 아는 것이 없던 차에, 이 책을 통해 좋은 경험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아마존리뷰-패션피플, 커피테이블에 반드시 놓여있어야 할 책" 으로 소개되어 있네요. ㅎㅎ 그 만큼 좋은 책이란 예기고 화제의 책이란 예기겠죠? ㅎㅎ

컬러는 한 국가를 대표하고, 한 시대를 대표 한다고 하죠. 그 만큼 컬러(색)은 중요한 요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패션에 똥손인 제가 이 책을 읽고 조금은 자신감을 얻었다는 ㅋㅋㅋ

모든 색은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그 만큼 컬러가 주는 중요한 요소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날의 기분, 그날의 감정에 따라서 우리는 오늘 어떤 색의 옷을 선택할지, 대부분 고민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의 목차는 좀 특이한데요. 각각의 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Black 부터 White 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색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알기도 어렵고, 부르기도 어려운 색에 대한 이름이 너무 많습니다. 가끔 패션잡지를 보거나, 하다 못해 헤어 염색을 하려고 할때만 해도 권해주시는 색들의 이름들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패션, 색에 대해 가장 재미있게 다가왔던 영화가 있죠? 우리가 다 아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저에게는 ..

이처럼 영화의 소재가 되기도 한, 패션과 그 컬러...

패션과 그에 맞는 컬러는 단순히 옷을 입는데서 그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나를 가장 잘 드러내고,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재력을 나타내는 "부동산과 차". 그리고 나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드러내 주는 " 명품들... 그리고 패션, 컬러, 악세서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서 나열한 것들로 꼭 나를 포장하고 표현해야 하나 싶을때는 많이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어떻게 나를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기분과 분위기, 나를 대하는 태도까지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더 신경쓰게 되는 것은 분명 맞는 것 같아요.

이 서평을 접하신 분들은 어떤 색을 좋아하고, 어떤 색에 끌리시나요? 컬러에는 다양한 각자의 의미들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죠.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 매혹적인 패션 이야기에 같이 한번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

패션 전공자도 아니고, 예술, 미술 쪽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여서 다소 책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으나,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서평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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