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를 3번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 고전"은 너무나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가르쳐 주지요.
이번 서평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삶이 소중한 이치를 많이 깨달았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좀 살펴볼까요??
제갈량"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 중에 단연 돋보이는 영웅입니다. 근거지가 없이 떠돌이 신세였던 유비에게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한곳을 차지하게 할만큼 지혜의 화신이였죠.
Part 1. 제갈량, 세상이 원하다
-높은 기대심기를 높게 깔린 안개와 같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옷차림에서 드러난다
-훗날을 기약하려거든 고집부리지 마라
-이유가 분명하다면 이기심을 뽐내라
Part 2. 제갈량, 때를 알고 나서다
-성공은 시와 떄를 맞추는 자가 거머쥔다.
-자신이 내뱉은 말은 자기행동의 족쇄이다.
-은혜는 인생을 멀리 내다보는 자가 베푼다.
Part3. 제갈량, 진가를 선보이다.
-하늘이 편들어 줄때를 놓치지 마라.
-경험은 용기와 지혜의 영양제이다.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이 가진 패를 내놓다.
-상대가 쓴 방법을 당신의 필살기로 활용하라.
-지혜는 관쥐 많은 광장에서 겨뤄라.
-적 앞에서 온저닣 자신을 드러내지 마라.
Part 4. 제갈량, 승부수를 던지다.
-정치가는 맹수보다 무섭다
-김장을 이길 맞수는 감정밖에 없다.
-집착은 자신을 나락으로 내몬다.
-발을 빼야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위의 내용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에 대한 고전 을 심리학서적은 많이 존재하고 접해보셨을 텐데요. 매번 읽을때마다 그날 그때의 나의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면 한번도 같은 내용으로 다가왔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책 내용도 그러하였습니다
힘들기만한 인생, 사회생활 속에서 사람이 아닌, 책을 통해서 지혜를 얻고 좀더 편안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보고자 용기를 내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잠시나마 큰 용기가 생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