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에 대한 서평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책의 제목만 접했을때도, 뭔가 내용이 몽글몽글하여, 많은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은 내용도 역시 너무 좋네요.

요즘엔 잠시 놓아두었던, 책을 다시 많이 접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간 너무 많은 미디어에 나를 도출시켜서 인지. 마음이 너무 허했는데. 오늘과 같은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다시 마음이 풍성해 짐을 느꼈습니다.

이번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처 몇개쯤은 감추고 살아가잖아요. 그 아픔과 상처에 보내는 공감과 위로 같은 책입니다.

요즘과 같이 어려움 경기탓에 하루하루가 너무 힘겨운 우리들... 연말이 다가왔지만, 연말의 쉼은 느껴보지도 못한채, 당장 내년의 힘듦을 먼저 걱정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사람에게도 위로 받지 못하고, 그 무엇으로도 위로 받지 못할때, 우리는 음악 또는 책을 찾게 되는데, 아마도 이번 책이 그 해답을 조금이나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네요.. " 어떤 상황에서도 쫄지 않을 나를 위하여 "

  1. 어여쁜 구김살 생긴대로 사는 법

  2. 오리, 날다_꿈꾸는 일을 놓지 않기

  3. 즐기고, 미치며, 사랑하라 " 애정"하는 것이 흠뻑 빠지기

  4. 빛바랜 호랑이 _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 법

  5. 팀장을 위하여_중간 관리자의 고군분투기

  6. 시간의 가속도_시간 위를 달리다.

  7. 마음부터 챙김_내가 먼저 알아차리다

  8. 낱낱의 아름다움_순간이 곧 전부이기를.

epliogue

우리가 움직이기에 세상이 변한다.

요즘 성과에 목마름을 겪고 있습니다만, 꼭 스포트라이트만 받아야 무대에 오르는 건 아니다.란 문구가 있네요... 내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고 합니다.

매일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그건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이 더 단단해져야겠죠?

"왜 하필 나였을까? ... 가끔 생각하게 되죠.. 어떤 일을 그냥 일어난다. 살다 보면 슬프고 괴롭운 일들이 예기치 않게 벌어지죠. 이를 다 잊게 되는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 시간이 약이 되지 않는 상처들이 존재한다. 결국 내 마음의 몫이라는 것 !!!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여러분들에게 잠시마나 우산이 되어 줄 수 잇엇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비와 바람은 맞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이 위안이 되어, 훈훈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좋은 서평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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