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받은 좋은 책 서평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희 허기진 마음을 차분히 채워 줄 수 있는 너무 따듯한 책이였습니다.
책이 그냥 술~~술 넘어간다고 할까요? 어렵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적당히
나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고,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책이였습니다.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총 4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왕이면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절망에 빠져있을때 필요한 한마디
끝까지 견디다 보면....
가장 마음이 들었던 chapter의 구절은....
" 원하는 대로, 내키는 대로 살아도 괜찮아...
"잘할 것인가, 즐길 것인가...
"원하지 않을 권리.... 등등
2번째의 chapter가 가장 재미있었으며 마음에 들었습니다.
- 자신을 억누르고 욕망을 절제하는 사람만이 대단한걸까???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킬 능력이 있는 동시에 부적절한 욕망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대단하지 않은가??? 이와 같이 생각하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쉽지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노력해야겠죠.. ^^~~~~
- 욕망을 억누르기만 하는 삶은 그저 " 사랑 있는 것"에 불과하지만.....
- 욕망을 적당히 억누를 줄도, 적절히 놓아 둘 줄도 아는 사람이 비로소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구절들이 와 닿았습니다.
매일 매일 힘든 일상 또는 무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당신께 ....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번 서평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