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책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해요 ^^
일단, 책 제목이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두퇴 트레이닝" 이라.....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진, 기억력은 타고 난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말한다.
누구나 두뇌가 가지고 있는 용량은 비슷하며, 그에 따른 기억력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고....일단 의문점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ㅎㅎ
더더욱 문명이 발달할 수록 우리의 두뇌는 많은 일을 하는것 같지만, 역설적이게도 모든 AI 시대에 자동화된 시스템이 우리의 뇌를 둔화하게 만들고, 멀티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전자기기만을 몇시간째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는 그런 시대를 할고 있다. 이와 같은 급변화 하는 시대가 우리의 뇌를 더 무능하게 만들고, 게으르게 만들고 있다고 누군가는 예기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하는 바이다.
"두뇌 트레이닝"이라는 단어가 참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나에게는...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아직도 좀 생각하고 있던 터라,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로 나의 뇌를 트레이닝하면... 섹시한 뇌색녀가 진짜 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 졌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제시한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우리의 뇌를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들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chaper는 1-40까지 괘 많은 전략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도 몇가지를 꼽자면,,
책상 정리만 해도 집중력은 따라온다.
많이 잊어야 많이 기억한다.
상상할수록 강해지는 우리의 뇌
꿈잠과 휴식으로 기억의 공간을 키워라., !!! 좋다 ^^
잘 먹고 잘 잔 뇌는 매일매일 젋어진다. !!! 좋다 ^^
날마다 의식으로 도전하라...
우리의 뇌를 너무 안써도 문제.. 우리의 뇌를 너무 많이 써도 문제 라고 나는 생각한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데.... 사실 요즘 우리의 뇌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현실적인 부분의 생각은 급속화된 문명 속의 시스템들 때문에 점점 뇌가 둔화되고 게을러 지지만, 감성적인 부분의 생각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리의 뇌가 쉴 틈이 없다..
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튼, 그래도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실천해 보고 정말 나의 뇌가 좀 더 맑아지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나는 오늘 이 책 한권을 잘~~~~ 읽었다 평하고 싶다..
이번에도 좋은 서평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