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라는 책입니다.
어느 정도 기준까지가 적정한 인간관계의 선인지 참 알기가 어렵죠!!
매일 매일 회사에서 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1인으로써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점점 사회가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해 주는 반면, 그 뒷면에는 개인주의 성향이 팽배해짐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거리만큼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선이라는 그 기준을 넘지 않고 상대방과의 안전거리를 지켜야 한다고 예기합니다.
부모자식 관계, 연인관계, 친구관계, 동료관계 등등 수없이 많은 관계들을 맺고 그 명목아래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들인데요...
누군가는 그 선의 기준을 넘어서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하죠...
참 어렵습니다.
성공을 하려면 누군가 그어 놓은 그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 책 제목을 보고 너무 궁금해 졋습니다.
그럼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선을 넘지 않으려면 말조심부터
Part 2. 사회성 좋은 사람들의 비밀
Part 3. 오래 가는 관계는 안전거리를 지킨다.
Part 4. 직장에서 선을 긋거나 선을 지키는 법
Part 5. 나를 지키는 직장 상사와의 거리
Part 6. 선을 지켜야 사랑도 지킬 수 있다
가장 먼저 강조한 내용은 역시 " 말조심"이네요..
이 책은 슬로건처럼.. " 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십년을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연을 맺고 일을하고 매일 즐거움과 슬픔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최근 본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매일 단 5분만이라도 이 수없이 많은 관계속에서 즐거움이
채워지길..."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든 인간관계 속에서 큰 위로가 되는, 가이드라인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