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은 " 기적을 부르는 공감대화법" 입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과의 소통이 점점 더 멀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던차에 받았던 좋은 책이였습니다. "공감"이라는 단어가 먼저 와 닿았습니다.

예전에는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공감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은 것아요. 적당한 리액션도 필요하다는 ...

하지만 저처럼 그런 능력이 별로 없고, 대화의 주제를 이끌어내기 조차 버거워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아요.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높이는 말하기 습관 이라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가끔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오해의 소지가 종종 생기는걸 경험하고 부터는 더더욱 말하고 소통하는게 더 어려워 짐을 느꼈습니다. 그 해결책을 이 책에서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지 않았나 싶어요.

이 책은 말하기 비법을 총정리한 결과물인 책이다.

대화 상대방과의 거리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성격 유형별 대화 기술, 간결하면서도 의미 있게 전달하는 방법,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상대방이 알아듣게 말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기술해 놓았다.

차분하게 앉아서 한 챕터씩 읽고 있노라면, 다음장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그런 책이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본인의 대화의 기술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 책,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익히 많이 들어온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한다는 의미로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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