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무언가 기분좋은 감정이 막 샘솟았다,

나는 책의 제목을 보고 좀 많이 끌리는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또 이렇게 좋은 기회에 서평을 쓸수 있어서 너무 좋다

"행복" 이라는 단어.... 이제는 너무 막연하다고 해야할까?

또한, 왜 우리는 꼭" 행복"해야만 해야할까? 좀 역설적인 질문이란 생각이든다.

불행과 행복은 반복해서 up-down 되어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주고 있다.

일단, 나는 행복이란 단어가 들으면 좀 마음이 무거워진다. 반드시 행복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손 가는대로 시간나는대로 나는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에서 강의한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실천의 내용을 기술해 놓은 책인다.

내용은 내가 너무 잘 알고 있듯이, 현재에 집중하고, 나에게 집중하면 한층 더 성숙해진 행복이 나에게 온다고 말한다.

수없이 많은 책들에게서 그 내용을 읽고 또 써보기도하고 마음속에 새겼지만, 내가 매일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운동을 하듯, 이러한 책도 매번 여러번 다른 형태로 자주 읽어야 내것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당하게 내가 원하고 꿈꾸는 삶은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접해야 하며,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전전긍긍하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하고, 최종적으로 인생의 마지막에 행복한 순간, 기억하나 쯤은 간직하기 위해서 읽어봄직하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과거,현재, 미래 중에서 현재에 집중하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고,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면 그 행복은 더 한층 깊게 나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내용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내 마음 속에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것들, 자칫 잘못하면 내가 고마움을 잊고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 이 모든 것들이 모여서 내 행복의 지표가 된다는것을 잊지말라고 말한다.

무한 경쟁시대 속에서 우리는 조금의 행복으로는 그 가치를 크게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행복의 정확한 정의를 나를 잘 모르겠지만.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오늘 부터 다시 실천해 보려고 한다. 무언가 하나라도 행복한 변화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

좋은 서평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