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의 서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은 책의 제목이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ㅣ. 
뭔가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이 세상이 없어도 세상은 여전히 잘 돌아갈거야" 라고 우리가 예기하는것 처럼 말이예요 
책의 표지도 너무 재미있고...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 회사에서 뒤통수 맞고 쓰러진 회사 인간의 쉽지도 가볍지도 않았던 퇴사 적응기??
저는 " 퇴사 적응기" 라는 말이 재미있기도 하면서 많이 와 닿더라구요.. 
저도 여러번의 입사와 퇴사를 경험하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서른살 겨울, 나는 짤렸다. " "내가 회사를 아무리 사랑해도,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았다." 
"이제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내가 하고 싶은일, 잘하는 일이 뭘까??? 

1. 퇴사 후에 오는 것들 
2. 퇴사하고 뭐 하세요?
3. 도전에는 실패가 따르지
4. 퇴사 후에 맞는 역풍
5. 바닥과의 조우
6. 다시 쌓아올리기 

 이런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님은 퇴사후 200일까지의 삶을 재미있게 기술해 놓으셨어요. 하지만 퇴사 후 아주 멋진 삶을 얻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처럼 " 작가의 삶"을 살고 있으니깐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꿈은 꿀수 있잖아요. 우리 허황된 꿈이라도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그냥 그 꿈을 한번 따라가 봄직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 40에도 BTS를 열열히 좋아하는 아미로서 치열하게만 살았던 나의 20대를 보는것 같아서 그들의 영상을 보고 그들의 노래를 듣고 그들의 국내외 콘서트 투어를 다니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누군가가 보기엔 이해할 수 없는 일 같지만 또 생각해보면 내 삶에 남들의 이해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구요..." 좀 두서가 없었지만 ... 

그냥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서른살의 퇴사"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삶을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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