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C 연산 - 5~6세용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매스티안 편집부 엮음 / 매스티안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둘째 도도가 풀수 있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C연산> 활동북이 함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전부터 궁금했던 킨더팩토!!

맛보기로 풀어보자며~~~그런데 세트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유아단계에 필수적인 수학개념을 꼼꼼하게 알려줄수 있어요~

우리 도도가 이제 6살~ 초등학교에 입학할때면 개정된 교과서로 배우겠죠~

영역별로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도도가 넘넘 좋아해요^^

무엇보다 활동북이 아주 아주 매력있어요^^



 

 

주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잘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의미심장한 글귀죠?ㅎㅎ

 


 

 

음식을 나누며 수 가르기를 배워요~

 


 

 

활동북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참여할수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 은근 연산이 쉬운듯 하면서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연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첫째때 경험해서 느낌알아용~~~ㅎㅎ

 


 

 

지금까진 수 계산을 좀 단순하게 했는데~ 이젠 서술형과 같이 말로 설명해주면서

연산을 배워야 할 시기인거 같아요~~~~

 


 

 

아이가 킨더팩토를 풀기전 제가 꼼꼼히 살펴봤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정답도 함께 들어있어요~~~제가 킨더팩토 하면서 중간 중간 헷갈려서...ㅋㅋ

 




 

 

페이지별로 활동지가 있어서 활용해가면서 재미있게 할수 있어요^^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 5~6세 세트상품을 언넝 구매하고 싶어요^^

팩토는 조금 어렵다고 하여 고민하다고 킨더팩토가 출시되서 궁금했거든요~

 


 

 

제가 첫째때는 수학을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아이가 연산을

너무 쉽게만 생각하고 빠르게만 풀다보니 꼭 실수를 하게 되더라구요. 저학년때

습관이 되면 고학년때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될수록

수학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반드시 개념을 확실히 익혀야 하는 과목중 하나더라구요~

 




 

 

일요일 아침~~~어쩐일로 둘째 도도가 아침부터 글쓰기 연습을 하더니

"엄마!! 공부하자!!~"ㅋㅋ " 내가 니 친구냐?~~이눔아!!!!" 그래도 공부하자고 하니 기특하구먼~ㅎㅎ

학습을 좋아하는 첫째는 말안해도 알아서 하고~둘째가 공부하니 셋째 모모는 알아서

그림그리기를 책꽂이에서 뽑아와 옆에 앉더라구요^^

 


 

 

자~ 그럼 이제부터 킨더팩토를 만나볼까용?~~~~

문제를 또박또박 읽기 시작해요~~~너무 잘읽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활동지도 척척~~~~스티커 붙이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잖아요^^

 


 

 

반반~ 지대로 나누긴 했지만...야가 이런 문제는 처음 접하다 보니 처음이 어렵더라구요~

정말 옆으로 쑝!! 밀고 싶었어요~~~ㅎㅎ 도도는 항상 처음에 이해시킬때가

좀 어려운데 킨더팩토를 처음 하는 오늘도 그러했지요!!~ 하지만 5분 헤매더니 그 다음부턴

척척~~~넘넘 잘해요^^ 하루 2장 정도씩만 하려고 계획했는데 도도가 너무 재미있다며

계속 하자고 하여 어쩌다 보니 6장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하면 안되냐고 하길래...이러면 안된다며...말렸어용^^

 


 

 

활동지 활용도 너무 재미있고 또 아이들 이해력을 돕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막내 모모가 함께 놀자며 유혹하지만 이미 도도는 킨더팩토에 빠져 있어용~~~ㅎㅎ

자동차로 꼬시는 모모에게 " 형아 공부해야돼!!~ 조금 이따가 놀자!!"

 


 

 

도도가 제대로 이해한 순간 정말 잘 하더라구요~

 





 

수학을 할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개념이 중요한거 같아요.

첫째가 수학이 가끔씩 멘붕오는데 개념을 확실히 공부하면서 이젠 수학을

굉장히 재미 있어 하거든요~ 도도는 원래 수에 강하긴 한데 이해력을 좀더 키워야 하구요^^

그런 도도에게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가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활동지를 이용하여 게임했는데 도도가 바로 이겼어요~

수 가르기를 하면서 더하기 속도가 좀 빨라졌어요~






문제를 또박 또박 읽게 헀어요~ 그리고 질문의 의미를 다시 물어봤죠!~

그랬더니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누나가 앞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있으니 더 자극을 받는건지...모모가 옆에서 놀자고 하는대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풀자고 그래요. 그런데 정말 아이가 재미를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킨더팩토 활동북은 정말 대박대박 대박이예용~~~

 





처음 한두장만 도도와 함께 풀었고 그 뒤부터는 저는 지켜보고 도도 혼자서

문제를 읽으면서 풀었어요~~~

 





 

활동북도 혼자서 잘 사용할수 있어요~



 

 

와우~~~너무 예쁘고 기특해요~~저녁때 또 하자고 하면서 마무리는 했는데요^^

아마 <창의사고력 수학 킨더팩토>를 접한 아이들이라면 다들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연산이 가장 기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도형이나 측정등도 해보면 킨더팩토를 정확히 알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도도가 너무 재미있어 해서 세트를 구입해서 해보려구요~

우리 둘째는 첫날부터 너무 무리해서 했는데요~ 하루 2~3장씩 꾸준히만 해준다면

창의적인 사고력과 생각하는 습관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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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3.10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과학 잡지는 다다가 가장 좋아하는 과학잡지예요~

요즘엔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것이 대세라고 하잖아요^^

 


 

주머니 동물 아가들~딸아이가 호주의 대표 동물인 캥거루와 왈라비 사진을 보더니

넘넘 귀엽다고 호들갑을 떨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정말 귀욥네요~~ㅎㅎ

 


 

자연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며 새로운 정보를 알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연에서 직접 만나기 어려운 동물들을 과학잡지를 통해 다양하게 접할수

있으니 그나마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구촌에는 우리와 전혀 다른 환경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도 정말 많아요..

우리가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고 놀고 있을때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노트북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낀다고 해요.  요즘 아이들은 너무 풍족하기만 해서

문제인데...나누며 베푸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겠어요.

XO 컴퓨터를 저도 우등생 과학 잡지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일상 생활에서 없으면 정말로 불편한 백열전구!!

위대한 인물들을 과학 잡지 속에서 다시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백열전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백열전구가 생기기 전 우리의

옛조상들이 사용하던 호롱불등을 아이들이 보며 신기해 하겠죠^^


 

북한산 생태숲~~~가봐야지 하면서 이번에도 책을 통해 만나보네요~

되도록이면 아이들을 놀이동산 보다는 자연으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즘엔 서울쪽에 생태숲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사실 저희집 주변도 자연이라 잠자리가 엄청 많아요~~~ㅎㅎ

우리 삼남매도 잠자리를 잡아서 직접 만져보곤 다시 자연으로 날려주곤 하는데요~

확실히 가까이 체험해 보는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교과와 관련된 수학 학습만화!!~ 수학을 싫어 하는 아이들은 학습만화를 통해

재미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일단 내용이 이야기처럼 되어 있어서 확실히 도움이 되는듯 해요~


 

학습마무리로 퀴즈도  풀어 볼수 있어요~

 


 

과학 관련 도서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해요~ 다다가 이미 읽은 책들도 소개되어 있네요^^

 


 

 

 

우등생 과학잡지는 매월 호마다 이렇게 종이모형 별지가 첨부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보고 독후활동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많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직접 만들며 과학의 원리도 이해할수 있어요~~~다다는 워낙 만드는걸 좋아해서 금방

만들더라구요~ 동생들에게 설명도 해주며 과학 실험도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월간 우등생 과학 잡지는 다다가 매월 기다리는 잡지예요~ 그만큼 유용한 내용들과 상식이

풍부해서 아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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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만2~3세 : 수와 셈 스티커 코뿔소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코뿔소를 막내 모모에게 접해주면 잘할수 있을까...35개월인데 아직 말을 잘못해서...

하지만 알아듣는건 다하고 또 둘째 도도가 학습을 할때면 같이 하려고

적극적으로 해서 막내도 슬슬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코뿔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 수와셈 그리고 창의력~ 내용을 보면 많이 어렵지 않고

재미와 호기심을 많이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스티커북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둘째는 막내 모모가 코뿔소 스티커북 할때면...자기가 더 붙이고 싶다며

동생 스티커 뺏어서 먼저 붙이고 도망가기를 반복~~~ㅋㅋ 그러다 혼났다죵!~~ㅎㅎ

 



 

일단 막내 모모가 말을 잘 못하지만 알아 듣기는 다 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좀 쉽게 접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모모에겐 코뿔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뿔소 스티커북 수와셈을 보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스티커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모모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가 쉬웠어요^^

 




낚시놀이는 정말 놀이처럼 재미있게 아이들이 반응할거 같아요~




 

하나~둘~수를 배워보아요^^ 요즘은 숫자를 알려주면 제법 잘 따라하더라구요~

언능 방언이 터져야 할텐데....




 

다양한 스티커들이 들어 있어서 그동안 모모에게 알려주지 못했던

일상 생활속의 단어들도 많이 알려 주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동물 스티커~~~

 




코뿔소는 직접 체험해보면 기존의 학습지와는 좀 다르다는걸 느끼실텐대요.

아이에겐 너무 재미있는 학습지!! 하지만 부모가 생각할땐 다소 너무 쉽다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 막내 모모에게는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반대로 6~7살 아이들이라면 너무 재미로만 빨리 풀어버리는 단점이 있을거 같더라구요.

 



 

코뿔소 창의력도 막내 모모에게 이야기를 해주듯 함께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코뿔소 창의력엔 정말 모모가 좋아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나와서~

하루에도 몇장씩 풀어 버리려고 하더라구요^^

 



 

병원놀이를 하며 이야기도 꾸며보고 모모도 잘 이해하며 반응을 하더라구요~

 



 

케이크 놀이를 좋아해서 케이크 한번 사면 촛불을 켰다 껐다~~~ㅎㅎ




 

냉장고를 열어보니 맛난 음식들이 가득하네요~~~

 




선을 따라 색연필로 그려 보기도 하면서 선이라는 개념을 조금을 알게 되겠죠^^

 



 

코뿔소 체험북은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지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확실히 모모가 5~6세용은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전 혹시나 해서 시켜봤지용~ㅋㅋ




 

ㅋㅋ넘넘 웃기죠~~~~아이들은 원래 응가 이야기를 좋아하는뎅~~~

아이들의 심리를 제대로 알고 계신듯 해요~ 이야기만 해도 꺄르르~~~

 




글씨를 따라 써가며 한글을 알아가는 과정도 있어요~

 

 


 

막내 모모가 삼남매중 집중력이 가장 좋아요^^ 한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몇시간도 제자리에 앉아서 하는 아이거든요!~

 





색칠해보라고 이야기 했더니 알아듣고는 색칠을 하는데~ 꼼꼼하진 않지만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에 무게를 더 두고~~~

 



 

학습내용을 설명해주니 막내가 알아듣고 따라하고 있어요~

 



 

2~3세용은 엄마와 함께 놀이하듯 해야 할것 같구요~

5,6세는 글씨만 읽는다면 혼자서도 할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학습 분량이

좀 엉망이 될듯 하더라구요. 저도 모모 같은 경우 하루 1~2장만 진행하고 있거든요^^

재미 있기 때문에 엄마의 관리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붙여 보라고 했더니 곧잘 붙이더라구요~

 



 

잘 못해도 무조건 모모가 스스로 할수 있도록 저는 옆에서 코치만 해줬어요~

스티커가 잘 안떨어지면 그것만 도와주면서요^^

스스로 스티커를 때는 것도 소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뇌활동에 좋을거 같아요~

 



 

이번엔 창의력에 도전해 볼까낭?~~~~

 




ㅎㅎ넘넘 신나게 참여하고 있어요^^ 우리 도도는 맞은편에 앉아서 자기 학습보다

모모 학습에 더 탐을 내고 있어요~ 틈만 나면 스티커 하나 붙여보려공~~ㅎㅎ



 

이틀째~ 도도에게 공부하자 얘기 했더니 막내 모모가 책꽂이로 가더니 코뿔소를 죄다 가져와서는  적극적으로^^

 





그리고 셋째날 아침에도 일어나서 아침을 먹더니 책꽂이에 가서 알아서 코뿔소를 들고 오더라구요~

이정도면 학습에 재미를 좀 들인게 아닌지~~~ㅋㅋ

TV보여 달라공 땡깡 쓰지도 않고~ 스스로 책보고 공부하겠다고 하니 넘 예쁘죠^^

 



 

하루 이틀 지나니 스티커를 붙이는 손이 점점 야무져 지고 있어요^^

 




우리 둘째...또또 모모 스티커 뺐어서 잽싸게 붙이고 있네요~~~ㅋㅋ

모모가 형을 너무 좋아하는 지라 그냥 양보하고 있네요~~~

 

아이들 학습의 기준은 집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호감도와

또 나이에 맞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부터 선행을 하지 않으니

이왕이면 학습이라는 것 자체를 좀 재미있고 즐기면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릴때 부터 너무 학습을 강요하면 오히려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학습 시간이 짧지만 막내 모모는 잠깐을 하면서도 그 시간이 알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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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힘 -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습관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힘 시리즈
이아연 지음, 최지영 그림 / 참돌어린이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초등 4학년인 첫째 딸아이 다다가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서 아이에게

선물한 책인데요. 다다가 어릴때 부터 경제습관에 관련된 도서를 여러권 읽었는데

아마도 너무 일찍 보기도 했지만 이해가 다 되지 않았었나봐요. 4학년 2학기가 되자

사회시간에 경제를 배우며 여러 용어들이 나오니 좀 어렵게 느껴진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14명의 위인을 통한 경제이야기를 접하게 된다면 전반적인 경제 개념이

이해될듯 싶더라구요.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구요.

 


 

차례 목록에 나와 있는 14명의 위인들을 보면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일거예요.

위대한 위인으로 남은 사람들도 있고 현재 현존하고 있는 인물들도 있죠^^

 


 

워렌 버핏은 저도 좋아하는 투자가라서 그에 관련된 도서들을 많이 읽었어요.

워낙 똑똑하기도 했지만 워렌 버핏의 인내심은 누구나 인정하는 무기중 하나죠!~

 

  


 

열 한살의 어린 나이에 누나와 함께 주식을 구매하는 경험을 시작으로

돈을 벌기 위해선 인내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되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증권사에서 근무했던 아버지께 주식이 뭐냐는 질문을

하며 주식 투자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서 주식 투자를 바르게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현존하는 인물로 전세계 사람들이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 경청하고 싶어하고

만남을 갖고 싶은 이유는 충분 하리라고 생각해요. 어릴때부터의 습관을 보면 별명이

'책벌레'였을 정도로 책과 신문을 좋아했다고 해요. 국회의원이 된 아버지 덕분에

다양한 도서들을 볼수 있었죠. 요즘엔 주식을 투기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워렌 버핏은 여전히 주식을 투기가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하고 있어요. 주식 투자자들에겐

좋은 귀감이 되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죠. 유명세만큼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존경받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요.  워렌 버핏의 어린시절을 엿보며

아이들 스스로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하겠죠.

 


 

스티브 잡스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아이들에게 무안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선물해준

사람이라고 할수 있죠. 애플 사의 창업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잡스 부부에게 입양이 되었다고 해요.

어린시절 그는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했고...
공부 또한 관심이 없었다고 해요. 좀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컴퓨터를 갖고 노는 일에

흥미를 느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아들의 모습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 스스로 마음을 잡을때까지 기다려 주었다고 해요.

그런 부모님이 계셨기에 아마도 스티브 잡스가 성공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스티브 잡스하면 직설적인 화법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펩스 사의 부사장이였던

존 스컬리를 스카웃 할때의 일화도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앤드류 카네기 하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솔선수범 했던 인물 이라고 할수 있는대요.

우리 나라의 기업인 으로는 '유한양행 유일환'을 손꼽을수 있겠죠.

정말 이렇게 도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인만 있다면 지금 우리나라도

현실과는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가진게 없으면서도 더 못사는 사람에게 풍족하게 베풀지 못한다는 현실이 가끔은

부끄럽게 느껴질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제'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곤 해요. 왜 이런 용어가 생겼났는부터 실제로 실천했던 인물등중엔 카네기와 유일한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해주곤 했거든요. 물론 아이가 처음부터 뜻을 다 이해하긴 어려웠는데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힘>을 읽으며 앤드류 카네기가 등장하자 저와 했던

이야기들을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 책 읽는 효과가 배가 되었어요.

많이 벌면 번만큼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게 아닌가?..그런 생각이 드네요.

 


 

학력이 부족했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이후 카네기 홀, 카네기 재단, 카네기 공과 대학등

많은 교육과 문화 시설을 설립하고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은 카네기를

통해 배우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부문화에 대한 생각이 많이 생겨날거 같아요.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기부 참여는 세계 최하위권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기부라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아서 잘 못하고 있어요..그래서 아이들에겐 용돈을

주면서 용돈에서 일부는 기부저금통에 저금을 하는 방식으로 용돈을 올려주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돈을 벌고 사용하고 또 기부하는 방법을 통해 경제습관도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누고 베푸는 삶..쉽진 않지만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딸아이가 한때 가브리엘 샤넬처럼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샤넬 책도 읽고 샤넬이 디자인한 의상등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했었죠. 하지만 가브리엘 샤넬 역시 삶이 순탄하진 않았어요.

 


 

사랑했던 사람을 전쟁중에 잃기도 했었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시절 프랑스는

무척 보수적이였다고 해요. 샤넬은 보수적인 사회에 자연스레 불만이 생겨났죠.

자신만의 생각으로 멋진 옷을 디자인 하였고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였다고 해요~

당시 잘룩한 허리를 표현하게 만들었던 코르셋에서 여성들을 해방시킨 주인공 역시

사넬이라고 합니다. 또한 긴치마를 싹둑 자르고 활동이 자유로운 여성용 바지를 만들었던

것이 당시에는 혁명적인 일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전쟁 기간동안 샤넬은 디자인을 중단했고 이후 15년 만에 패션쇼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샤넬의 나이가 일흔 살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패션쇼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가브리엘 샤넬은 상처를 받기 보단 이후 1년동안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또 스케치를 하며 자기 자신과 싸움을 했다고 해요. 이후 몇몇 의상을 선보이며

사람들은 다시 사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새로운 패션쇼를 선보이자 예전과는

달리 특별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결국 샤넬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했다고 할수 있죠. 샤넬이 죽고 난 뒤에도 그의 명성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시대적 배경, 즉 변화의 흐름을 잘 인식하고 그에 맞게 행동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힘>을 너무 재미있게 본 다다~ 위인들의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경제의 개념에 대해 쉽게 받아들일수 있었어요.

또한 경제라고 하면 돈의 가치와 흐름에 대해서만 생각하기가 쉬운데 14명의 위인을 통해

인내의 중요성, 절약하는 습관, 시간을 경제적으로 쓸수 있는 방법, 나누고 베푸는 삶,

검소함,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포착하는 방법등에 대해 배울수 있어요.

돈을 벌고도 가치있게 쓰지 못하는 사람은 경제를 모르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해요.

나 혼자만 배부르게 사는 삶보단 세상 사람들과 행복하게 더불어 살고자 한다면

14명의 위인들이 전하는 경제습관을 제대로 길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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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어린이 사자소학 따라쓰기 - 유치원 & 어린이 한문교재
박신애 글.그림 / 가나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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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어린이 사자소학 따라쓰기> 둘째 도도가 유치원에서 한자를 배우며

잘하길래 도도를 위해~~~ㅎㅎ그런데 직접 책을 보니 아직 6살 도도에겐

살짝 무리가 있는듯 했어요~~~ㅋㅋ 그래도 도도가 해보겠다고 하여 일단 함께

한자공부를 하기로 했지요~ 따라 쓰는게 어렵긴 하겠지만 무엇보다 한글을

다 읽으니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 그리고 바른 몸가짐과 마음까지~~~^^

 

 

 


 

 

사자소학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공부할 때 처음 배우던 내용이라고 해요~

열살 이전에도 배울 수 있는 기초한문교과서라고 하네요. 제가 어릴때도 한자는 공부를

많이 했던거 같은데..어느 순간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미를 상실한듯...

지금 역시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열정이 더 강해서 한자의 중요성은 많이 부각되지

않는거 같아요. 그런데 첫째 아이가 점점 크면서 저는 한자의 필요성을 더 느끼고 있거든요.

첫째가 다섯살때 천자문에 한동안 재미가 들려서 했던것이 지금까지도 살짝 도움이

되긴 하는데 좀더 다듬고 공부한다면 학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일단 생각을 뜻깊게 할수 있고 또 아빠와 어려운 대화도 나눌수 있다는 점이 저는 좋더라구요~

 

 


 

<왜냐하면 어린이 사자소학 따라쓰기>의 내용을 보면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과

임금과 신하의 바른 처신, 부부의 바른 도리, 형제의 우애,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중요성,

어른과 어린이의 질서는 물론이고 뜻을 같이하는 법등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어릴때부터 사자소학을 접하는 아이들이라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와 방법을 

바르게 배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처음엔 좀 쉽게 생각했는데 제가 직접 책을 보니...어...렵...다....ㅋㅋ

아직 도도가 따라 쓰기에는 획을 쓰는 순서등이 나와 있지 않고 칸이 작아서

유치원생 아이들이 책에 직접 쓰는건 어려울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자가 좀 어렵다는 생각도...도도는 그래도 한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해보겠다고 하여 한장 정도만 뜻을 읽어가며 해봤어요~

 


 

책속에 나와있는 사자소학만 다 습득하고 따라 쓸수 있다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도 한자를 학창시절엔

그저 달달 외우기만 했더니 가끔은 기본적인 한자도 헷갈려서...챙피할때가 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이거 제가 따라 쓰며 공부해야 하는게 아닌가?...싶더라구요^^

 



 

 

<왜냐하면 어린이 사자소학 따라쓰기>의 내용들을 보니 사람의 기본적인

됨됨이를 배울수 있는 사자소학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세상이 너무 흉흉해 지다 보니 아이들을 좀더 바르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한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첫째는 어릴때 했던 기억으로 지금은 아빠와 함께 대화식으로 한자를 익히고 있는데

두 꼬맹이들은 어떤식으로 접해야 하는지...그리고 한편으론 꼭 해야하나..그런 생각도 했죠.

하지만 사자소학을 보며 느낀점은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을 익히고 삶의 지혜로움도

얻을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수 있었어요.  매일 꼬박꼬박 많은 양은 할수 없더라도

삼남매와 하루 한개씩 이라도 사자소학을 익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 한권을 모두 익히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둘째 도도에게 읽어보라고 하니 줄줄 잘 읽더라구요~

아이가 다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옆에서 제가 설명을 해주니 그래도 이해는 하는듯 하더라구요.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어는정도 의미는 알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책 읽기와 학습을 즐겨하는지라 사자소학도 거부감 없이 보긴 하더라구요^^

 

 

 


 

어려워서 못하겠지? 물었더니 그래도 한번 해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마음대로 뒤죽박죽 쓰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한자 한자 따라써 봤네요~

 ㅎㅎ예쁘고 잘 쓰진 못하지만 한자 뜻도 알아보고 한자 모양을 그림처럼 머리속에

익히기도 했는데 쉬운 한자는 그래도 기억을 좀 쉽게 하더라구요~

삼남매 잠자리 들기전 한두줄씩 읽어주는 것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자소학 하면 다소 어려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초등학교 4학년 첫째는

수월하게 잘 따라쓰고 뜻도 잘 이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왜냐하면 어린이 사자소학 따라쓰기>는

여유를 갖고 첫째 다다가 하는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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