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만2~3세 : 수와 셈 스티커 코뿔소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코뿔소를 막내 모모에게 접해주면 잘할수 있을까...35개월인데 아직 말을 잘못해서...

하지만 알아듣는건 다하고 또 둘째 도도가 학습을 할때면 같이 하려고

적극적으로 해서 막내도 슬슬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코뿔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코뿔소 스티커북 수와셈 그리고 창의력~ 내용을 보면 많이 어렵지 않고

재미와 호기심을 많이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스티커북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둘째는 막내 모모가 코뿔소 스티커북 할때면...자기가 더 붙이고 싶다며

동생 스티커 뺏어서 먼저 붙이고 도망가기를 반복~~~ㅋㅋ 그러다 혼났다죵!~~ㅎㅎ

 



 

일단 막내 모모가 말을 잘 못하지만 알아 듣기는 다 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좀 쉽게 접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모모에겐 코뿔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뿔소 스티커북 수와셈을 보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스티커로 제작이

되어 있어서 모모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가 쉬웠어요^^

 




낚시놀이는 정말 놀이처럼 재미있게 아이들이 반응할거 같아요~




 

하나~둘~수를 배워보아요^^ 요즘은 숫자를 알려주면 제법 잘 따라하더라구요~

언능 방언이 터져야 할텐데....




 

다양한 스티커들이 들어 있어서 그동안 모모에게 알려주지 못했던

일상 생활속의 단어들도 많이 알려 주게 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아이들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동물 스티커~~~

 




코뿔소는 직접 체험해보면 기존의 학습지와는 좀 다르다는걸 느끼실텐대요.

아이에겐 너무 재미있는 학습지!! 하지만 부모가 생각할땐 다소 너무 쉽다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 막내 모모에게는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반대로 6~7살 아이들이라면 너무 재미로만 빨리 풀어버리는 단점이 있을거 같더라구요.

 



 

코뿔소 창의력도 막내 모모에게 이야기를 해주듯 함께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코뿔소 창의력엔 정말 모모가 좋아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나와서~

하루에도 몇장씩 풀어 버리려고 하더라구요^^

 



 

병원놀이를 하며 이야기도 꾸며보고 모모도 잘 이해하며 반응을 하더라구요~

 



 

케이크 놀이를 좋아해서 케이크 한번 사면 촛불을 켰다 껐다~~~ㅎㅎ




 

냉장고를 열어보니 맛난 음식들이 가득하네요~~~

 




선을 따라 색연필로 그려 보기도 하면서 선이라는 개념을 조금을 알게 되겠죠^^

 



 

코뿔소 체험북은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지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확실히 모모가 5~6세용은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전 혹시나 해서 시켜봤지용~ㅋㅋ




 

ㅋㅋ넘넘 웃기죠~~~~아이들은 원래 응가 이야기를 좋아하는뎅~~~

아이들의 심리를 제대로 알고 계신듯 해요~ 이야기만 해도 꺄르르~~~

 




글씨를 따라 써가며 한글을 알아가는 과정도 있어요~

 

 


 

막내 모모가 삼남매중 집중력이 가장 좋아요^^ 한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몇시간도 제자리에 앉아서 하는 아이거든요!~

 





색칠해보라고 이야기 했더니 알아듣고는 색칠을 하는데~ 꼼꼼하진 않지만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에 무게를 더 두고~~~

 



 

학습내용을 설명해주니 막내가 알아듣고 따라하고 있어요~

 



 

2~3세용은 엄마와 함께 놀이하듯 해야 할것 같구요~

5,6세는 글씨만 읽는다면 혼자서도 할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학습 분량이

좀 엉망이 될듯 하더라구요. 저도 모모 같은 경우 하루 1~2장만 진행하고 있거든요^^

재미 있기 때문에 엄마의 관리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붙여 보라고 했더니 곧잘 붙이더라구요~

 



 

잘 못해도 무조건 모모가 스스로 할수 있도록 저는 옆에서 코치만 해줬어요~

스티커가 잘 안떨어지면 그것만 도와주면서요^^

스스로 스티커를 때는 것도 소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뇌활동에 좋을거 같아요~

 



 

이번엔 창의력에 도전해 볼까낭?~~~~

 




ㅎㅎ넘넘 신나게 참여하고 있어요^^ 우리 도도는 맞은편에 앉아서 자기 학습보다

모모 학습에 더 탐을 내고 있어요~ 틈만 나면 스티커 하나 붙여보려공~~ㅎㅎ



 

이틀째~ 도도에게 공부하자 얘기 했더니 막내 모모가 책꽂이로 가더니 코뿔소를 죄다 가져와서는  적극적으로^^

 





그리고 셋째날 아침에도 일어나서 아침을 먹더니 책꽂이에 가서 알아서 코뿔소를 들고 오더라구요~

이정도면 학습에 재미를 좀 들인게 아닌지~~~ㅋㅋ

TV보여 달라공 땡깡 쓰지도 않고~ 스스로 책보고 공부하겠다고 하니 넘 예쁘죠^^

 



 

하루 이틀 지나니 스티커를 붙이는 손이 점점 야무져 지고 있어요^^

 




우리 둘째...또또 모모 스티커 뺐어서 잽싸게 붙이고 있네요~~~ㅋㅋ

모모가 형을 너무 좋아하는 지라 그냥 양보하고 있네요~~~

 

아이들 학습의 기준은 집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호감도와

또 나이에 맞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부터 선행을 하지 않으니

이왕이면 학습이라는 것 자체를 좀 재미있고 즐기면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릴때 부터 너무 학습을 강요하면 오히려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학습 시간이 짧지만 막내 모모는 잠깐을 하면서도 그 시간이 알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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