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4.6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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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가 좋아하는 우등생 과학 6월호가 도착했어요~

6월호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들이 더 많이 담겨 있네요^^

과학의 원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접하게 되니 둘째가 과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지난 호도 반복적으로 보는걸 보니 확실히 재미를 느끼는거 같아요!~

 



 

과학 뉴스에 담겨진 이야기들만 봐도 벌써 흥미 진진~

우주에 대한 관심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가 궁금해 하는 세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주에 가기 위해선 우주복이 필수겠죠! 기존의 우주복 단점을 보완해서 우주복을

만들 계획이라고 하네요~ 더 완벽해 진다는 거겠죠^^

 



 

요즘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것중 하나가 생태에 관련된 것들인데요~

저희 어릴때와는 달리 자연이 많이 훼손되어서...먼 미래까지 생각하면

그리 밝지는 않은거 같아요. 곤충을 비롯하여 자연을 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좋았어요~

 



 

구글 룬 프로젝트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한번도..아니 앞으로도 생각해볼수

없었던 걸지도 몰라요. 착한 기술, 적정 기술에 대한 이해를 쉽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브라주카에 대해 첫째와 둘째가 처음 자세히 알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사실 저도 이번에 우등생 과학 6월호를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요~

브라주카의 의미와 만들어 가는 과정 그리고 역대 월드컵 공인구의 변신까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나름 다양한 기술을 이용한 공인구에 대해 아이들의 관심이 커지네요^^

 

 



 

남자 아이들이라면 정말 로봇 뮤지컬을 보고 싶지 않을까요?

전에 국립과학관에 가서 키보의 공연을 보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로봇 뮤지컬은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막내가 조금 더 크면요~~

 

 


 

우등생 과학에서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주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있어요~

만들기왕, 우등생 과학 표지왕, 만화 합성왕등등 활동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첫째 아이도 이벤트에 참여해 보겠다고 하네요~

 


 

 

우등생 과학의 또 한가지 재미는 다양한 만들기가 있어요~

지난호에서는 종이모형 벌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칠성무당벌레를 만들었네요^^

지난번엔 천장에 벌을 묶어놔서 깜딱 놀랐었는데~~ㅎㅎ

과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접하면서 어린 둘째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 주니

매월호를 놓칠수가 없어요~ 둘째는 이제 겨우 7살인데도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관심을 끌어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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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4.5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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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방식이 처음엔 좀 낯설고 생소했는데~ 재미있는 과학도 스토리텔링으로
보고 배우니 아이들의 이해력이 더 커진듯 해요^^
우등생 과학 5월호 역시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 시켜 주었네요~~~

 



 
첫째 딸아이가 과학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연스레 둘째까지도 과학을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누나가 보는 우등생 과학 잡지를 처음엔 그림만 보더니 이젠 글 내용도 제법
읽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네요. 아빠 엄마를 보며 이것 저것 참 많은 질문을 해요~
 
요즘 집에서도 전기 헬리콥터를 날리며 전기가 점점 궁금해 졌던 참이네요^^
수중 로봇 크랩스터는 정말 아이들의 관심을 많이 끌어주는 듯 해요~
 


 
예전에 TV를 통해 페트병 학교와 집을 짓는걸 본적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착한기술 과 적정기술에
대해 알려주게 되었네요~  우등생 과학 잡지를 보며 폐트병 학교를 만드는 과정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도 학습이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제 이론도 알려 주었네요.
 
  

 
제주도에 가며 해녀의 물질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신기하다 신기하다 했는데~
해녀는 우리 나라만 있었던게 아니였네요^^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의
물질 기술에 대해 비교해 보기도 하고 해녀복과 도구등도 구경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도 있는데~ 우등생 과학 5월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카네이션 전달 대소동을 통해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듯 해요~



 
요즘 "아빠 어디가?" 방송이 인기인데~ 수컷들의 육아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더라구요!
타조는 옆집 새끼도 돌본다고 하네요~ 새끼를 삼키는 다윈개구리~
이름도 생소하고 모습도 처음 보았어요. 꼬맹이들도 엄청 신기한가봐요^^
 


 
남극의 눈물에서 보았던 황제펭귄의 육아방식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였는데~
알을 등 위에 올려놓고 다니는 물자라 천적을 유인하는 연기파 꼬마물떼새 역시 너무 신기했어요.
 

 

 

초등4학년만 되어도 통계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통계를 배워서 그런지 첫째는

내용을 잘 이해하며 보더라구요^^ 아직은 신문 기사를 재미있게 볼 나이는 아니지만

학습했던 내용들을 접목시키니 이해도 쏙쏙 재미도 두배인것 같아요^^

우등생 과학 잡지는 매월 놓치지 않고 꼭 보고 싶을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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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김정환 옮김, 정성헌 감수 / 더숲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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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의 제목을 보면서 어른인 저에 호기심까지도 자극했던 책인데요.
머리말을 읽으면서 그동안 갖고 있던 편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고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머리도 아프고...

하지만 과학을 여러 분야로 상상해보고 일상 생활에 접목하다 보면 신비로움이

가득하고 생활의 편리함과 동시에 무시무시한 공포심을 갖게 될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어요.

예로 비행기는 우리에게 편리함과 과학의 원리에 대해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는

반면 사고가 나게 된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는거죠.

그런 생각을 하면 두려움과 공포감이 함께 밀려오는 경험을 하게 되는듯 해요.

Part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목 하나 하나를 보면 모두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같아요.

공포라는 감정을 좀더 섬세하게 알수 있기도 하고 인체에 대한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딸 아이에겐 살짝 어려운 부분 일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다 보니 책 내용에 대해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도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얘기하네요.

기억은 거짓말을 한다는 내용을 읽으며 최면 요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또한 히틀러가 믿었던 우생각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같았는데..조금 끔직하면서도

새로운 내용을 공부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이에겐 좀 생소하면서도 어려운 내용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특히 Part3 우주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내용을 읽으면서는 요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둘째 아이에게 설명해 줄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우주 이야기는 어려운듯 해요. 빠져 들면 빠져들수록

블랙홀로 빠져드는 느낌? 이랄까요?

블랙홀의 주위에 사상의 지평선에 대해 저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표면이라는데...한번 넘으면 두 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의미로 "우주의 함정"

이라고도 한다네요. 그 밖에도 Part별 내용들이 잘 구성되어 있고 신기하고 신비로운

과학 이야기로 호기심을 더욱더 증폭시켜 주는거 같아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이야기"는 내용이 아주 쉬운편은 아니라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부터 볼수 있는 수준인거 같아요. 어느정도 과학 상식을 알고 있다면

더더욱 재미 있구요. 저는 알면서도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많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 또한이번 책을 보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거든요~

재미를 더해주는 과학이야기라 아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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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과학자들 - 과학사에 큰 업적을 세운 어린이들의 놀라운 이야기
마크 매커천 지음, 존 캐넬 그림, 이충호 옮김 / 계수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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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꼬마 과학자들~ 페이지 분량이 부담 없으면서 내용이 굉장히 알찬 도서예요^^

특히 과학에 특별한 관심이 없던 아이들에게도 호기심을 유발해 줄수

있는것 같아요. 유치원 아들에게 책 내용을 들려주니 재미 있어 할 정도네요~

초등학교 5학년 딸 아이는 그동안 알고 있었던 과학상식에 더 보탬이 되었구요!

 

 


 

솔직히 아이책 이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며 저도 처음 들어본 과학자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더구나 꼬마 과학자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엔 정말

생소한 과학자들도 많이 있었어요~~~~

다섯 살 때부터 하늘을 나는 생각을 했다는 로버트 고더드...상상에서 그치진 않은

관심과 열정으로 로켓을 발명하게 되었어요. 미국항공우주국 또한 고더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더드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화성여행을 할수 있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새 행성에 이름을 붙인 베네샤 버니~ 행성 이름의 유래등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요. 현재 있는 행성들의 이름 또한 신화속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더라구요~ 영국의 옥스퍼드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의

흥미와 관심으로 명왕성의 이름을 만들게 되었다니 생각만 해도 대단하죠^^

지금도 천문학하면 어려우면서도 신비롭게 생각되는데~ 행성에 이름을

붙여주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누구나 한번쯤은 텔레비전을 발명한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될거예요~

저도 어렸을땐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저 역시

판스워스는 기억에 잘 없는듯 해요.  딸 아이에게도 물어보니 좀 생소하다고 하네요.

인류에 많은 공헌을 했던 과학자들중엔 시비가 엇갈린 경우도 많은데요...

판스워스가 그런 과학자중 한사람이 아닐까 생각해요?...

특허를 둘러싼 분쟁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텔레비전 생산이 중단되며...그의

이름 또한 잊혀져 갔던거 같아요. 1980년대가 되면서 판스워스는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암호 풀기등은 참 어려운 문제등으로 나오곤 하는데..그런 암호를 만든

사람이 여고생이라고 하네요. 어렸을때부터 수학을 좋아하고 문제 풀기를 좋아했던

세라 플래너리~ 그녀의 아버지도 수학자라고 하네요.

어렸을때부터 환경에 의해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흥미와 관심이

없었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열여섯 나이에 과학 경연 대회에

암호 해독에 관련한 논문을 내고 최우수상을 탔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점자책을 만들어낸 루이 브라유의 이야기는 초등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야기로

아이가 더 관심있어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때론 어렵고 지루하다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꼬마 과학자들은 아이들에게

작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줄 만큼 내용이 알차요. 저학년 아이부터 고학년까지

무난하게 읽어 볼수 있어서 초등학생 친구들에겐 꼭 추천해 주고 싶어요.

딸 아이는 워낙 책을 좋아하고 특히 과학도서는 더 좋아하는 책이라 수시로 들춰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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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먹는 괴물 다릿돌읽기
김해우 지음, 이수영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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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사는 괴물 이야기~ 색깔 먹는 괴물!
첫째 딸 아이는 항상 책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어느 순간 책에 대해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아이에게 책 읽기를 싫어하는 무현이를 소개 시켜주고 싶었어요~
책을 싫어하는 무현이가 책을 통해 다시금 책이 궁금해 지는 과정을 보며 우리 딸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 느끼게 된거 같아요^^

무현이는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 쓰기를 너무 너무 싫어하지만 엄마는 항상 무현이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고 있어요...그래서 그런지 무현이는 책 감옥에 갇힌듯 보이네요.
뭐든지 억지로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무현이를 통해 현실속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억지가 아닌 무현이 스스로 책을 좋아하고 찾게 만드는 방법이
"색깔 먹는 괴물" 책 속에 나와 있더라구요~ 무현이 엄마가 좋아하는 엄동한 작가님을
무현이는 엉뚱한 작가님이라고 말해요. 항의 편지로 시작된 재미있는 이야기~
엄동한 작가님이 무현이만을 위한 특별한 책을 선물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색깔 먹는 괴물" 이란 책을 선물 받으며 우주에 살고 있는 코코와 이상한 괴물을 알게 되요!
괴물은 수수께끼를 내며 맞추지 못하면 색깔을 먹겠다고 협박하고 있어요.
코코와 친구들은 괴물에게 색깔을 조금씩 빼앗겼어요.
무현이는 그런 코코를 보며 이상한 기분이 들었죠!!
코코는 무현이를 외계인이라고 하며 자신을 도와줄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무현이는 코코를 돕기
위해 괴물이 낸 수수께끼를 풀려고 노력해요~ 여러 반복되는 과정을 거치며 코코와 무현이는
수수께끼를 풀게 되었어요.
수수께끼 내용을 보면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들이더라구요.
아이도 저도 책을 보면서 수수께끼 문제에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실제로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무현이처럼 학습만화등을
선호하는 아이들이 많았구요. 또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것은 의무감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현이 역시 그런 마음 때문에 항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지만 사실
책을 보면서 현실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억지로 하는 것은 절대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수도 없고
독서를 하는 의미조차 알수 없다는 것을요. 처음엔 화가 나서 엄동한 작가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색깔 먹는 괴물"을 보며 코코와 괴물을 알게 되었고 코코를 돕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며 무현이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데 바로 흥미와 수수께끼를 풀기위한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색깔 먹는 괴물"을 다 보고난 후 무현이는 엄동한 작가님이 부모님께 보낸 편지에서 앞으론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과 엄마의 허락으로 책을 모두 치우지만 무현이는 자꾸 색깔 먹는 괴물책과
함께 코코가 생각났어요~
그리고 책 속의 반전 이야기!! 엄동한 작가님의 정체는 바로 무현이의 엄마였죠^^
무현이는 창고에 넣어둔 책들을 모두 꺼내왔어요!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책이 친구처럼 생각되었죠~
분명 많은 아이들이 "색깔 먹는 괴물"을 읽게 된다면 무현이와 같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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