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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4.5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스토리텔링 방식이 처음엔 좀 낯설고 생소했는데~ 재미있는 과학도 스토리텔링으로
보고 배우니 아이들의 이해력이 더 커진듯 해요^^
우등생 과학 5월호 역시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 시켜 주었네요~~~
첫째 딸아이가 과학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연스레 둘째까지도 과학을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누나가 보는 우등생 과학 잡지를 처음엔 그림만 보더니 이젠 글 내용도 제법
읽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네요. 아빠 엄마를 보며 이것 저것 참 많은 질문을 해요~
요즘 집에서도 전기 헬리콥터를 날리며 전기가 점점 궁금해 졌던 참이네요^^
수중 로봇 크랩스터는 정말 아이들의 관심을 많이 끌어주는 듯 해요~
예전에 TV를 통해 페트병 학교와 집을 짓는걸 본적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착한기술 과 적정기술에
대해 알려주게 되었네요~ 우등생 과학 잡지를 보며 폐트병 학교를 만드는 과정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도 학습이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제 이론도 알려 주었네요.
제주도에 가며 해녀의 물질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신기하다 신기하다 했는데~
해녀는 우리 나라만 있었던게 아니였네요^^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의
물질 기술에 대해 비교해 보기도 하고 해녀복과 도구등도 구경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도 있는데~ 우등생 과학 5월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카네이션 전달 대소동을 통해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듯 해요~
요즘 "아빠 어디가?" 방송이 인기인데~ 수컷들의 육아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더라구요!
타조는 옆집 새끼도 돌본다고 하네요~ 새끼를 삼키는 다윈개구리~
이름도 생소하고 모습도 처음 보았어요. 꼬맹이들도 엄청 신기한가봐요^^
남극의 눈물에서 보았던 황제펭귄의 육아방식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였는데~
알을 등 위에 올려놓고 다니는 물자라 천적을 유인하는 연기파 꼬마물떼새 역시 너무 신기했어요.
초등4학년만 되어도 통계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통계를 배워서 그런지 첫째는
내용을 잘 이해하며 보더라구요^^ 아직은 신문 기사를 재미있게 볼 나이는 아니지만
학습했던 내용들을 접목시키니 이해도 쏙쏙 재미도 두배인것 같아요^^
우등생 과학 잡지는 매월 놓치지 않고 꼭 보고 싶을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