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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는 마을 ㅣ 산하어린이 12
윤기현 지음, 박소래 그림 / 산하 / 1991년 3월
평점 :
품절
나는 이 책을 시험기간에 읽게되었다. 그래서읽는 데 소홀한 점도 있었지만 집중한 부분도 많았
다. 나는 사실 이 책을 대충 읽고 독서평을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소홀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왕 읽는 김에 아주 열심히 읽어보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나는
다 읽게 되었다. 나는 여기서 나오는 미영이 아빠의 행동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어렵게 농
사지은 것을 그때 돈 단돈 17원에 팔아버렸는 거에 대해서 나는 매우 가슴이 아팠다. 왜냐면
그 무를 산 사람은 그것을 70원에 팔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내가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아주
잘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