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지 않는 마을 산하어린이 12
윤기현 지음, 박소래 그림 / 산하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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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시험기간에 읽게되었다. 그래서읽는 데 소홀한 점도 있었지만 집중한 부분도 많았 

다. 나는 사실 이 책을 대충 읽고 독서평을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소홀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왕 읽는 김에 아주 열심히 읽어보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나는  

다 읽게 되었다. 나는 여기서 나오는 미영이 아빠의 행동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어렵게 농 

사지은 것을 그때 돈 단돈 17원에 팔아버렸는 거에 대해서 나는 매우 가슴이 아팠다. 왜냐면  

그 무를 산 사람은 그것을 70원에 팔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내가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아주 

잘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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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랫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어른을 위한 동화 12
황석영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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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주말 저녁에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여기서 아이들이 시체를 가지고 태우면서 놀았다는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등골이 오싹하면 

서 무서웠다. 그러고도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는 걸 보면 이 아이들은 싸이코패스인 것 같다. 

근데 여기서 아이가 눈이 파란색이라서 놀랐다. 보통 동양인들은 눈이 까맣다. 하지만 이아이는  

눈동자 색깔이 서양인 색깔인 것이다 .나는 순간 그것을 보며 '외로운 지미'를 생각했다.  

아마 혼혈인 일 것이다. 라고 난 생각했다. 언젠간 내가 이런 아이들을 보면 꼭 도와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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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4
라이너 에를링어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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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주말에 이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철학동화라 해서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선의의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의 차이점 

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솔직히 그냥 거짓말을 더 많이 한다. 다른 애들도 그러겠지만 선의 

의 거짓말을 쓸 때가 별로 없다. 왜냐면 주변에서 만나는 불우한 사람을 잘 볼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에 불우한 사람을 만난다면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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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 쌤 찐드기 쌤 문학동네 동시집 8
최종득 지음, 지연준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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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이 책이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시집이었다. 

이 시집에서는 겉표지와 달리 의외로 슬픈 시가 많았다. 그러나 찐드기 쌤 쫀드기 쌤은 시가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찐드기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다. 나는 여기서 나오는 선생님이 아주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나 

도 누구에게 재미를 줄수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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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임길택 지음 / 보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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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이 책을 봤을때 두꺼워서 이 책을 언제 다읽냐고 한숨부터 내쉬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힘든 만큼 다읽은 성취감이 뿌듯하게 몰려왔다. 여기서 나오는 영심이는 참 

불쌍 한 것 같다. 왜냐면 남에게 주목을 못 받을 뿐더러 왕따를 당하기 때문이다. 나는 솔직히 

태어나서 부터 그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영심이의 마음을 모른다. 그래서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떠올랐다. 언젠가는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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