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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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주말에 이 책을 읽었다. 

이책에서 랑랑별 때때롱 나라에서 때때롱과 매매롱이 나오는데 미달이와 세달이가 그 모습을  

목격한다. 그 후, 매매롱과 때때롱은 인간세상에서 편하게 생활 할 수있었고 50년전의 랑랑별 

을 가게 되는데 나는 이런 미달이와 세달이가 부럽다. 나도 언제 매매롱과 때때롱같은 외계인 

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반애들을 통트렁 시험공부에 빠져있는 모든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동심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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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창비아동문고 101
이문구 지음 / 창비 / 198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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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늦은 밤에 이 책을 읽고 올리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도 이문구 선생님의 시집을 자주보는 독자이다. 그래서 큰 기대를 안고 이 시집을 보았 

다. 나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 였다. 여기서 베스트 시를 뽑자면 당연히 이 시집의 제목인 개구쟁이  

산복이라고 할수있다. 이 시에서는 유난히 꾸며주는 말들이 많다.예를 들어 송알송알 반질반질  

등이 있다. 나는 이런 추임새와 꾸며주는 말들이 시를 이루어 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느낌으로 

시를 짓는다고 생각한다. 나도 나중에 크면 좋은 시한편을 써서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보여드릴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 시집을 소개시켜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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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와 나와 겨레아동문학선집 10
권태응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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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급하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여기서는 인상적인 시가 특히나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윤동주 시인이 쓴 '귀뚜라미와 나와'가 가장 

인상적이였다. 사실 윤동주 시인은 별헤는 밤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 것같다. 이 시에서는 귀뚜라미와 나와 잔디밭에서 대화를 했다는 비유로 시작하여 귀뚜라미 

와 나와 달 밝은 밤에 이야기 했다는 비유로 끝난다. 언제나 윤동주 시인은 남의 기분을 잘아는  

진정한 시인인것 같다. 나도 나중에 커서 윤동주 시인같이 남의 마음을 잘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을 우리반애들이 많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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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이와 수일이 힘찬문고 26
김우경 지음, 권사우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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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오늘 급하게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어보았을때 많이 들어보았다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비슷하게 전개된 이야기 였던 것이다. 여기서 수일이가 주인공인다. 학생인데도 학원을 가기  

싫어한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났다. 바로 쥐에게 손톱을 먹여 나와 똑같이 만드는 것이다. 

마치 전래동화의 이야기처럼. 수일이는 까짜수일이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방학동안 계속 놀 

기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발각이 되어 수일이가 쫓겨났다. 다 자업자득인 셈이다. 그래서 수 

일이는 들고양이를 찾아 내쫓으려 한다. 나는 이런 수일이가 너무 한심했다. 나같으면 차라리 

열심히 학원을 다닐것이다. 나는 이 책을 공부를 싫어하는 우리반 몇몇 애들에게 추천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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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네버랜드 클래식 1
루이스 캐럴 지음, 존 테니엘 그림, 손영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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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남지 않은 기간을 남겨 두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사실 이 책을 옛날에 읽어보았 

3학년때 도서관에서 읽게되었는데 그때는 별로 흥미없이 읽었지만 지금은 왜 그랬을까  하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여기서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  빠지게 된다.그리고 토끼를 따라간다. 그러 

던 중에 토끼가 땅 속으로 사라진다. 이를 따라가던 앨리스도 빠지게 된다. 앨리스는 내려가면서 

'지금 여기의 대척점은 우루과이 쯤 되겠지?' 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그 사실을 너무 알고 싶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어 느방에 갇혀서 못나오게 된다. 나는 이런 앨리스가 불쌍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우리반애들에게 소개시켜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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